진주 운석 최초 발견

▣▣ 진주 운석 최초 발견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씨가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에

자신의 밭에서 운석으로 보이는 시커먼 암석을 발견했다고 12일에 언론에 공개를 한 것이다.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돌덩어리가 있어서 면사무소에 신고를 했는데

최근에 운석이 발견됐다는 이야기가 잇따라 나온 것으로 보아 예상을 한 부분이라고 하다.

최초발견자인 박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세로로 각 15센티미터, 높이 17센티미터 정도에

무게가 4.1킬로그램정도로 측정이 되는데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무거운 편...이랄까.

 

구덩이도 가로 20센티미터정도, 세로도 30여센티미터, 깊이 15센티미터정도로

움푹 패어있는 정도라고 하니, 독특하다. 

지금 보여주는 사진은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또다른 운석이다.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과 이번에 발견한 암석까지

같이 감정한다고 밝혔는데, 진주 운석 가격은 정말 상상 초월이지 않을까 싶다

억대를 호가하는 가격이라면, 정말 하늘에서 로또가 떨어졌다는 표현도 과언이 아닐듯....

아무쪼록 학술적인 가치가 높은 운석이니, 들려오는 소식에 기대를 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진주 운석 가격도 가격이지만, 소유권은 처음 발견한 사람의 몫이라고하는데, 

앞으로 운석이 계속해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고하니, 기대해보아야하겠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운석이 발견된다는 것 자첵 매우 신기하고 기쁜일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