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걸려 집에 누워 있는대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있다고 가자하여 갔으나 한산하다 개장할때 입장료 3000원 받았는데 지금은 무슨일린지 모르나 입장료는 무료다 출렁다리는 약간에 출렁출렁 거리면 스릴도 있고 괜찮네요
나름대로 바다와 출렁다리 어울려져 경치도 아름답고 가족과 함께 다녀 오느것도 좋을것 같네요
지난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울산의 관광지는 대왕암공원이었는데요.
출렁다리 개장에 힘입어 관광객이 부쩍 늘었지만, 1년만에 개장 효과가 떨어지며 대왕암공원 관광객이 올해는 절반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이 곳의 명물인 출렁다리는 평일에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관광객들은 흔들거리는 출렁다리에서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연신 사진을 찍어봅니다.
"다른데도 많이 가봤는데 소금산 출렁다리도 가보고 했는데 진짜 여기 괜찮네요. 풍경이 너무 좋아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은 53만4천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가 줄었습니다.
덩달아 대왕암공원을 찾는 관광객 숫자도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38만 명이 대왕암공원을 방문했지만 올해 같은 기간 21만명 정도가 다녀가며 방문객 수가 절반 정도로 크게 줄었습니다.
2021년 7월 첫 선을 보인 출렁다리가 운영에 들어간 지 2년이 지나 개장 효과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손님이 여기 와서 머물러서 시간을 머물러서 놀 수 있는게 있어야 되는데 그냥 왔다가 가는 코스밖에 안되니까.."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사업의 연내 착공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기존 계획보다 사업비가 증가하면서 시행사 측의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로운 관광 상품이 제때 등장하지 않으면 대왕암공원의 인기가 출렁일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해상 돌랑왔다 개장했다. 바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관광시설이다. 바다 위에 지은 현수교이기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어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다. 개통 1년 만인 2022년 7월 현재, 누적 방문객이 173만 명을 기록했다. 평일 평균 3천 명, 주말 평균 1만 명이 이곳을 방문했으며 그중 울산이 아닌 다른 지역 방문객이 60%를 차지한다는 통계다
출렁다리와 더불어 걷기 좋은 산책 코스도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대왕암공원 북쪽 해안 산책로 돌출 지형을 연결해 만들었다. 천년 세월을 자랑하는 해송과 바위가 인상적이다. 출렁다리의 길이는 303m, 폭은 1.5m, 해상에서의 높이는 27m다. 자연경관을 최대한 해치지 않기 위해 중간 지지대 역할을 하는 다리 기둥이 없는 무주탑(無主塔) 형태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아찔한 기분으로 출렁다리 위를 건너고 있으면 온갖 잡념이 사라진다. 그리고 오직 바다와 바람, 그곳을 걷는 나만이 존재하는 몰입의 순간을 체험할 수 있다.
대왕암공원은 울산광역시가 추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년 안심 관광지답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자랑한다. 출렁다리 외에도 바닷가길, 전설바위길, 송림길, 사계절길 등 걷기 좋은 4개의 산책 코스(둘레길)를 즐길 수 있는데 구간별로 짧게는 1.8km, 길게는 3.6km에 정도에 달하며 시간은 20~40분 정도 소요된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선과 동해를 바라보며 하룻밤 여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대왕암공원 캠핑장은 전국의 캠퍼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대왕암공원의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의 명소 울기등대는 포토존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지역 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연말까지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주소: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905
▪문의: 052-209-3767
▪홈페이지: daewangam.donggu.ulsan.kr
▪이용시간: 09:00~18:00(17:40 입장 종료)
▲대왕암 주차장 주차하고
▲주차하고 걸려가고 있네요
▲식당 주번가
▲버스 정거장 지나가고
▲출렁다리 이정표 잘보고 가세요
▲먼지털리 설치 되어 있구요
▲갈림길에서 일행이 왼쪽으로 걸려 가네요
▲해당화 꽃
▲저 멀리 시민들이 보이나요
▲출렁다리 입구랍니다
▲일행이 건너가고 있네요
▲출렁다리 일방 통행이라 건너서 산책로로 들어 가네요
출렁다리 일방 통행이라 다시 건널수가 없네요
▲출렁다리 안내소가 보이네요
▲이정표 보고 가세요
▲건너 올수는 있지만
일방통행이라 들어 갈수가 없네요
▲출렁다리로 나와 해안가로 돌아 보네요
▲숲속으로 지나가고
▲용굴이 나오네요
▲표지석 잘 보세요
▲해안가로 가네요
▲바다와 소나무 경치가 정말 이쁘네요
사진 찰각하고
▲암벽이 아르답네요
▲바다 소나무 어울러져 아름답네요
▲할미바위랍니다
▲소나무 할미 바위 어울러져 아름답네요
▲신기한 암벽 바위
▲저 앞 조금만 한 탕거암 바위랍니다
▲전망대랍니다
▲이정표 보고
▲암벽과 바다 소나무 어울러져 아름답네요
▲시민들 많이들 가네요
▲일행이 가고 있네요
▲바위가 문무왕이 무친곳이랍니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잘나와요
▲일행이 가네요
▲해녀들이 해삼물을 잡아와 판매 하네요
▲해삼 한접시 3만원 부턱 판매 하네요
일행이 내려 가네요 해삼 먹고 왔답니다 비싼기 하네요
▲먹고 나와 주차장으로 나가네요
▲저 앞에 할머니 보이나요 거북손 판매하고 있네요
지나가고
▲울기 등대 앞으로 지나가고
▲주차장으로 나가고
주인을 기다려 준 빵빵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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