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킴이

간염에 좋은 간염치료법

이모이모 2023. 9. 2. 20:17

▣▣간염에 좋은 간염치료법

간염한자는 독성이 있는 채소 야채는 익혀서 먹어야 한다

B형 간염자가 녹즙을 먹고  사망 내지 크게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약쑥이나  쑥이 좋다하여 생으로 먹거나  다려서 많이 먹으면  응급실 직행이다.

몸에 좋다고 생선회를 먹으면 그 즉시로 문제를 일으킨다.

 

 

※간염에 좋은 식품

나물 /   미나리, 돗나물, 죽순, 달래, 냉이

생선 /  황태탕, 생합탕(타우린), 모시조개탕, 굴탕, 조기탕, 생태탕, 낙지탕, 해초류

 

약초 / 홍삼, 산더덕, 매실차, 오미자, 구기자

음식, 과일 /  소고기무우국, 찹쌀, 콩,  오랜지쥬스, 토마토쥬스, 키위, 배

 

※간염에좋은음식

브로콜리와 시금치

간염에 좋은 음식에는 브로콜리와 시금치가 있답니다.

이 채소들은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해 주고 분해하기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네요.

또한 이 채소들은 항산화 작용을 하여 간장의 기능을 개선해 준다고 하니

간염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에 꾸준히 챙겨드세요.

 

소라와 가리비같은 조개류

소라와 가리비 같은 조개류는 간염에 좋은 타우린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간장의 장애로 인해 과산화지질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담즙분비를 촉진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기능을 개선하고 또한 강화해 주며

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니까

이 역시 평소에 챙겨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가피

오가피 성분중 글로로겐산, 치사노사이드,아칸소아시드B,D,가

간경화억제, 간기능개선, 알콜해독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간과 관련된 오가피 연구결과를 보더라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더군요. 

# 오가피의 간보호작용

  간의 GPT 수치를 낮추는데 오가피 성분 Eleuthero E가 인삼성분 Ginsenoside 보다

무려 74.9%나 효능이 높다고 합니다.

  (약학회지24(2) 1980년)

# 오가피의 간경화 억제작용

 동물실험에서 오가피 성분 Chiisanoside 를 먹인 그룹은 대조군에 비해 42.6%나

간경화가 억제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특허등록 1984년)

 

※양배추

양배추에는 생체내에서 면역력을 조절해주는 성분을 생성해 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함으로 인해

세포내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해주고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 및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니

양배추를 많이 드시면 좋겠죠~

 

※카레가루

인도사람들이 즐겨먹는 카레가루도 간염에 좋다고 합니다.

이 카레를 즐겨먹는 인도사람들의 간염발병률이 상당이 낮다는 걸로 나타났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바로 카레를 먹음으로 인해 항바이러스가 활성화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카레~ 많이 드세요~

 

이상이 간염에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침묵의 장기인 간은 한번 아프면 정말 심각하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필수라고 하니

 좋은 음식들 챙겨드시고 운동도 꾸준하게 하셔서

간건강을 꼭 지키세요~

 

<좋은 음식> 

주식 : 쌀밥, 국수, 빵, 감자, 고구마, 콩, 땅콩,

 

육류 : 닭고기, 소등심, 돼지고기 등심, 송아지고기, 소간,

부식 : 달걀, 두부, 된장, 청국장, 비지, 우유, 굴,

 

야채류 : 짙녹황색 채소, 감자, 양배추, 토마토, 오렌지,

         딸기, 포도, 참외,  토마토, 미나리,

 

다류 :  율무차, 구기자차, 결명자,  오가피, 용담초,

       차전자, 복분자, 산수유, 모과

 

기타 : 조개류, 다슬기, 우렁이, 추어탕, 쑥, 표고버섯,

       넙치, 재첩, 크롤렐라, 굼뱅이, 비타민B, 비타민C, 

 

※간염관리법

혹시 요즘 TV 광고중에 축구선수 차두리씨가 나오는 것 보셨나요?

   " 간때문이~야 간때문이~야 피곤은 간때문이야~"

 

그 광고에서도 나오듯이 간은 저희에게 소중하고 중요합니다!

몸에 피로가 간이 우리에게 보내는 자그마한 구조요청의 신호가 될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

 

그래서 이번엔 간!!간염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 간염이란 ?

 : 간염은 간세포 및 간 조직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간염의 주요 원인 으로는 바이러스, 알코올, 여러 가지 약

   물들 및 자가면역 등이 있습니다.

    간염은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간염이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를

    만성 간염이라고 합니다. 간경변증은 만성 간염에 의하여 장기간에 걸쳐 간세포가 파괴되고 재생하는 과정

    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간에 섬유조직과 재생 결절이 증가하여 유발되며, 일단 발생한 간경변증은 점차 간부

    전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 간염의 하위질병

-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 : A, B, C, D, E 형

 

    -> 바이러스성 간염은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간 조직에 염증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

        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은 이환 기간이 6개월 미만인 바이러스성 간염을 총칭하며, 주요 증상은 피로감,

       졸음 및 식욕부진과 같은 비특이적인 전신 증상과 함께, 짙은 갈색 변과 공막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과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과 같은 간염의 특징적인 증상이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 및 적절한 영양 공급 등

       의 보존적 치료를 하게 되며, 3~4개월의 기간 동안에 서서히 회복하게 됩니다.


- 만성 간염 : B, C, D 형

   -> 만성 간염은 간의 염증 및 간세포 괴사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간염바이러스, 알코올

       약물, 자가면역, 대사 질환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성 간염은 일단 진단을 받으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이유는 병의 원인에 따라 병의 경

       과, 치료 방침 및 치료 결과들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 독성간염

   -> 정의 : 양약, 한약, 건강기능식품 등의 여러 종류의 약제를 장기간 또는 단기간 복용하거나 주사 또는 흡

               입함으로써 발생하는 간기능의 손상을 말합니다.

 

   -> 원인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약제 중 간손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진 약물이나 천연물에 의한 간손상이 독성

                 간염의 원인이며, 한약제와 건강기능식품도 흔한 발병 요인이 됩니다. 간기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제는 수없이 많지만 실제로 독성 간염을 일으킬 정도의 간손상을 유발하는 빈도는 높지 않

                은 편입니다.

 

   -> 증상 :  대부분의 경우 무증상이고 간기능 손상만 나타나지만, 경우에 따라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구역,

                구토, 피로 등의 비특이적 증상 및 황달과 가려움증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이반응에 의한

                간손상의 경우 피부 발진과 발열, 호산구 증가등의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성 간염

   -> 정의 : 자신의 간 세포를 공격하는 항체와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는 면역 반응이 일어나서 간 세포가 파괴

                되고, 섬유화를 동반한 염증 반응이 지속되는 만성 질환으로, 간경변증이나 간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원인 :  정상적인 면역체계는 자기 몸의 구성요소(세포나 단백질)에 대하여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고, 이것을 면역 관용이라고 하는데, 자가면역성 간염은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서 면역 관용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자신의 간 세포를 공격하여 발생합니다.

 

   -> 증상 :  발병 직후의 자가면역성 간염은 바이러스성 간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여,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으

                로 오인되기도 합니다.

                피로, 권태, 식욕부진 등의 일반적인 간염 증상뿐 아니라, 황달의 빈도가 높은 경향이 있고, 무월

                경,여드름, 관절염, 피부반점, 발진, 대장염, 늑막염 및 빈혈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남성 및 일

                부 환자들은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어서, 초기에 질환을 발견하지 못하고 부종, 혈액

                응고 장애, 정맥류 출혈과 같은 간경변증의 합병증이 나타나서야 병원을 찾는 환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