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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비행기

이모이모 2023. 9. 2. 19:41

▣▣세계 최초의 비행기

기록상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는 임진왜란이 발발한 해인 1592년에 출현 했으며,이를 비거 또는 비차라고 불렀다.
1592년 10월 일군 2만여 명이 진주성을 포위하고 공격하다가


진주목사 김시민이 이끄는 방어군 4천에게 격퇴 되었다.(제 1차 진주성 전투)
당시 진주성에는 각종 화기가 배치되어 있었는데 그 중 특이한 장비가 바로 비거다.

일본 측 기록인 <왜사기>에는 전라도 김제에 사는 정평구가 비거를 발명하여
진주성 전투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당시 조선군은 비거를 이용하여 포위된 성에서 외부와 연락을 취할 수 있었으며,

영남 고성에 갇혀있던 성주도 비거를 이용하여 30리 밖으로 탈출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일군의 작전에 차질이 있었다는 기록까지 있으니,비거란 날틀은 틀림없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비거의 형태나 구조에 대한 상세한 기록은 없다.
또 이건 우리의 기록도 아니고 일본의 기록이다.

우리 문헌에 비행기가 처음 등장한 떄는 18세기 후반 신경준의 <여암전서>와 이규경의 <오주연문장전산고>이다.
조선 후기 실학자였던 신경준의 <여암전서>에도 임진왜란 떄 김제 사람 정평구가 비행기를 만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이규경은 강우너도 원주 사람을 만났는데,그는 비차에 관한 책을 소장하고 있거니와,
이 비차는 네명을 태울 수 있으며 모양은 따오기와 같은 형태로 배를 두드리면 바람이 일어서 공중에 떠올라

능히 백장 (200M정도)를 날 수 있는데 양각풍이 불면 앞으로 나아갈수 없고 광풍이 불면
추락 한다 하더라 고 기록했다.

정평구가 비행기를 만든후 수차례에 걸쳐 조정에 보고했으나
병신같은 조정놈들은 한놈도 관심을 가지는 놈이 없어,한번 만들고 말았다는데

좀 제대로된 놈들이 조선을 통치했으면 비행기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만들었을것이고
달나라도 우리가 제일 먼저 갔을것이다.하나 같이 좇병신 같은 새끼들이랑 임금이 버티고 있으니
조선은 19세기 말까지 비행기는 커녕 바늘 하나도 못 만드는 미개한 나라로 추락하고 말았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