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흘리는 버섯

▣▣피흘리는 버섯

버섯의 세계는 참으로 다양하고 괴상해서 알수없는 노릇입니다. 일부 곰팡이는 오믈렛 속에 튀김을

빼닮은 맛처럼 맛있읍니다. 다른 곰팡이는 환각을 일으키고  일부 곰팡이는 괴상한 역병을 일으켜

춤을추게 만들기도 함니다.

그런가 하면 또 이런것도 있읍니다. 갑자기 쥬스나 피를 흘리는것같은 버섯이 있는데 킹돔 버섯 종,

치아출혈균류, Hydnellum의 peckii등 입니다.  이 곰팡이는 북미,태평양 북서부 침엽수림 숲속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출혈, 치아버섯은  유럽, 이란과 한국 등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출혈 치아 균류를 망원경으로 보게되면, 흰 버섯삿갓에 떨어진 루비같은 핏방울은 상처난 누군가가

지나다가 흘린 피같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히 검사하면, 그것은 곰팡이가 작은 자신의 모공을 통해

자사의 액체가 흘러 나온것이 라는게 분명해집니다. 대부분의 액체지만, 사실은 피라기보다 밝은 분홍,

황색, 오렌지색 또는 베이지 색상도 있읍니다, 다시 말하자면  혈액 또는 같은 쥬스 같기도하며 일부

는 액체 사탕을 꼭 닮았다고 생각할 수도, (편의점에서 튜브에서 판매되는 종류).  어떻든 이 형상에

대해 현재 많은 사람들이 게시물과 블로그에 의문을 남김니다.

우리는 종종 식용버섯에 대해 말할때에 독 버섯이니 먹지 말라든가 그 버섯은 환각을 일으키니

먹지말라든가 하는 단편적인 상식밖에는 알려진것이 없지요. 

이 버섯은 때때로 고약한 냄새를 풍김니다.  주스 자체가 항응고제 속성에 atromentin 색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에 의해 죽은 소와 돼지의 점액 세포막에서 채취된 헤파린과 유사한 것으로 발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이 곰팡이는 연쇄상 구균의 pneumoniae 에 대해 항사ㅐㅇ제 효과가 있음을 발견

했읍니다. 버섯을 건조해 만든 베이지색 색상을 옷감 염료로 쓸수있음도 알아냈읍니다.

아무튼 얼뜻보아 피를 흘리는것같은 괴이한 생각을 갖게하지만 유용하게 쓸수있는지에 지대한 관심을

갖어볼만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