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인사 사찰은 2대 사찰이다
대한민국의 삼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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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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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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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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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의 송광사, 양산시의 통도사와 함께 한국의 3보 사찰로 꼽힌다. 3보란 불교에서 불(佛), 법(法), 승(僧)을 뜻하는데, 해인사는 법보(팔만대장경), 통도사는 불보(진신사리), 송광사는 승보(수계사찰) 사찰이기 때문이다. 더하여 부산광역시의 범어사, 구례군의 화엄사 등과 함께 5대 사찰로 꼽히기도 한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이다.
대한민국의 국보이자 세계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이 보관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 역시 국보이자 세계문화유산이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을 보관 중인 곳은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유네스코 소속 관리자가 엄격하게 막고 있으니 눈으로만 보자.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의 완공/제작 연도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분명히 다르다. 본래 강화도에 보관하던 대장경을 조선 태조 때에 옮겨오면서 장경판전이 내부에 지어졌다. 해인사라는 사찰 자체는 신라 시대에 지어졌고, 팔만대장경은 고려 시대에 편찬이 됐지만, 이를 보관하는 해인사 장경판전 건물은 조선 시대에 지어졌기 때문인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낚시 문제로 나온 적도 있다.
신라 애장왕 3년(802) 창건되었다. 소성왕의 어머니 성목태후와 애장왕은 해인사에 2,500결이라는 대규모 시납을 했다. 이렇듯 해인사는 신라 왕실의 적극적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전설에 따르면, 옛날 착하게 살던 노인이 떠돌이 강아지를 데려다가 정성껏 키웠는데, 사실 그 강아지는 용왕의 딸로 잘못을 저질러서 강아지가 되어 속죄하던 중이었다. 속죄를 마친 용왕의 딸은 용궁으로 돌아가 자신을 보살펴 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용왕에게서 도장을 노인에게 주었다. 그 도장은 원하는 것을 쓰고 도장을 찍으면 적은 것이 실현되는 도장이었다. 노인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도장을 쓰지 않고, 오히려 도장을 사용해 절을 세우는 비용을 댔다고 한다. 그래서 바다 해와 도장 인을 써서 해인사가 되었다고 한다.
943년 이후 기술했다고 추정되는 《가야산 해인사 고적를 참조한 듯한 다음과 같은 전설은, 《거제 현우두산 현암선사 중수기에 기록되어 전한다.
세월에 따라 화재로 인해 총 7차례 중수하였으며, 조선 후기에 마지막 중수를 마쳤다. 신기하게도 화재 때마다 장경판전은 화마를 피해 갔다. 화재가 하도 많이 일어나다 보니까 화기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해마다 단오날이 오면 해인사 남쪽에 있는 매화산 남산제일봉 정상 및 절 경내 다섯 곳에 소금을 단지에 담아 묻는 행사를 한다. 남산제일봉이 화기의 형상이라 여기서 화기가 날아들어 해인사에 불이 자주 나기 때문에 바닷물로 불길을 잡겠다는 의미라고.
6.25 전쟁 때 빨치산들이 기지로 삼기에 좋다는 이유로[5] 폭격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김영환 장군(1921-1954)을 비롯한 파일럿들이 명령을 거부하고 상부를 설득하여 가까스로 폭격을 피했다. 그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해인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다. 따라서 2002년 이후로 해인사에서는 김영환 장군을 기리는 추모제를 매년 연다.
휴가을 받아 어디로 갈까 하다가 합천에 있는 해인사 사찰을 갔으나 엄청 크다
우리나라 국보 팔만대장경이 보관 되어 있는곳이다
민간이는 볼수가 없어 못보고 돌아 왔으나
국보을 잘 보관해 주웠다가 후손에게 전해 주웠으면 좋을겻 같다
▲ 해인사 사찰 주차장 주차하고
▲ 역대 스님들 자료보관 되어 있는 곳
▲ 보관 전시실 들어가고
▲ 유한 성철스님 계신더라구요
▲ 보관실 입구에 있는 팔만대장경 모형 보관 되어 있네요
▲ 스님이 그린 그림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한 하네요
▲ 박물과 보관실
▲ 이길로 들어 가네요
▲ 소리길 가게에서 찬치국수 한그릇 먹고
▲ 화장실 들어가 보일보고
▲ 해인사 사찰 입구랍니다
▲ 머리돌
▲ 드디어 도착
▲ 일주문 들어가고 시민들 많이 왔네요
▲ 수많은 세월 흘러 버티고 있다가 고사된 나무
마음이 아프네요
▲ 사랑하트 걸어주고 소원을 빌어본다
▲ 팔만대장경 보관한 곳
▲ 스님들이 팔만대장경 만든다고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보고 있는 저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 통제된 금지구역이랍니다
시민들은 볼수가 없네요
▲ 계단 보이나요 계단으로 해인사 사찰 갈수 있어요
저는 무릎이 아파 소리숲길로 같네요
주인을 기다려 준 빵빵아 집으로 고고고?????
이렇게 무사히 마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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