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애인 세개 (210)
뱀사골 다시내
▣▣ 가수 명국환 별세 2023년8월19(향년 96세) 별세 1927년1월9일 일본 제국령 황해도 연백군 지역에서 태어나 북한 지역에 거주하다가 중학생 때. 한국전쟁이 발발해 남한으로 피신하게 되어, 이후로는 대한민국에서 거주하게 되었다. 1956에 가수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나서, '백마야 울지마라'라는 곡을 발표해 가수에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에 발표한 '방랑시인 김삿갓 '아리조나 카우보이'등이 대히트를 치면서 유명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그 뒤엔 원로가수격으로 가요무대 등에 간간히 출연했다. 2022년에 방영된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통해 안타까운 근황이 알려졌는데, 파킨슨병에 시달리며 경기도 부천시의 반지하 월세방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가수협회에서 그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2023..
▣▣ 배우 김주영 무속인 출생지는 대전광역시이나,서울특별시에서 성장하였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뜨지 않자 1974년 TBC로 이적하여 공채 15기로 재데뷔했다.1980년대 수사반장에서 악역으로 유명하였으며, 1990년대 이후로는 주로 대부분 사극에 많이 출연하였다. 특히 KBS 간판 사극마다 조연 및 악역을 많이 맡았다. 현재의 헤어스타일은 가발로 추정된다. 제3공화국 시절과 제4공화국 시절의 머리숱을 비교하면 금방 알 수 있다. 머리모양 때문에 그런가 백종원과 닮았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정도전에 조민수역으로 출연하여 또다시 유동근과 한판 붙었다. 삼국기, 조광조, 명성황후에서도 유동근과 같이 나왔다. 사극에서 장군이나 군인 등의 높으신 분..
▣▣ 가수 이수미 별세 2021년 9월 2일, 폐암 3기 판정을 받고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향년 69세로 사망했다. 5월에 작업한 '별이 빛나는 이밤에'가 유작으로 남게 되었다. 발인날은 9월 5일 오전 11시, 장지는 양평 선영이었다. 1969년 목포 KBS 노래자랑 대회에 나와 5연승을 했고, 뛰어난 가창력이 좋아 가수로 인정받았다. 1971년에 때늦은 후회지만으로 데뷔한 뒤 내 곁에 있어주, 두고 온 고향, 방울새 등의 앨범을 계속 냈다. 그중 1972년에 낸 '여고시절'이 히트를 쳐 인기가 많아졌다. 1975년에 연예계에 대마초 사건이 일어났는데 여기에 본의 아니게 엮여 버렸다. 가까운 연예인들이 자신의 생일에 집에 놀러 왔는데, 그 연예인들이 대놓고 대마초를 꺼내 피웠다. 이수미 본인은 ..
▣▣ 배우 이경표 별세 이경표는 1962년생으로,1980년 TBC 23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나. 이후 KBS에서 활동한 그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00년대 후반에는 연예계를 떠났고, 2020년 한 방송에 출연해 사업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나 고인은 1970년대 남성 포크 듀오 ‘그린빈스’의 멤버인 박재정 씨의 배우자이자 작곡가 박시춘 선생의 며느리다. 유족으로는 아들 박창조 씨가 있다. 사망; 2023. 8. 12. 이경표씨는 병환으로 별세 했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나철 별세 배우 나철은 1986년 생으로 2023년 1월 21일에 사망하였습니다. 21일 배우 나철이 건강 약화로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비보를 전했습니다. 2010년 연극 '안네의 일기'로 데뷔한 나철은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2016), '1987'(2017), '극한직업'(2019)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고,드라마비밀의 숲2'(2020),빈센조'(2021),슬기로운 의사생활 2'(2021),지리산'(2021),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2022), '작은 아씨들'(2022) 등에서도 '명품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해냈다. 이에 동료 배우들 역시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 마련했다고 합니다. 발인은 23일 오전 8시 30분이고 장..
▣▣,영화배우 김일우 별세 영화 목포는 항구다 촬영 도중 건강검진에서 위암 발병 사실을 알게 되었고 투병중 촬영에 나서는 투혼을 보였다. 항암치료를 받으며 신부수업에 카메오로 출연할 만큼 연기에 대한 애정이 강했다. 영화배우 김일우씨가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 그의 필모그래피를 바라본다.데뷔작 에서 곧 개봉할 유작 신부수업에 이르기까지 60여편의 빼곡한 출연작 목록은 한국영화 중흥의 궤적과 고스란히 맞물린다. 이장호, 배창호, 이명세, 강우석, 신승수, 박철수, 곽재용에 이르기까지 함께 작업한 감독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그의 25년 영화연기가 최근 한국영화의 흐름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대부분 카메라의 중심에 서는 위치는 아니었기에 그의 스틸사진 한장을 찾기 어려운 것이 영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