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최초 개발자 (58)
뱀사골 다시내
▣▣,파스퇴르의 업적과 만든 발명 프랑스의 화학자, 미생물학자. 동부 프랑스 쥐라현 출생. 파리의 에콜 노르말에서 물리와 화학을 공부하고, 모교의 조수로 활동하였다. 최초의 연구는 1848년 타르타르산에 관한 것으로 타르타르산염과 파라타르타르산염의 구조상의 차이를 광회전성의 차이로부터 밝혀냈다. 디종중학교 물리교사를 거쳐, 1849년 스트라스부르 대학 화학교수가 되었으며, 화학조성, 결정구조, 광학활성의 관계를 연구하여 입체화학의 기초를 구축하였다. 이때 생물이 입체이성질체의 한쪽만을 이용하여 합성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주의 ‘비대칭성’을 논함과 동시에, 생명의 화학적 연구에 흥미를 가졌다. 1854년 신설된 릴 대학 화학교수 겸 이학부장 1857년 에콜 노르말 부주사에 취임하였다. 릴의 양조가 비고의 ..
▣▣,세계 최초 껌 개발 1906년 미국에서 제과 회사를 경영하던 프랭크 H. 플리어(1860~1921)라는 인물이 껌을 개발하였는데 이것이 풍선껌의 원형이 된다. 그가 개발한 껌은 다른 껌보다 물렁하고 신축성이 좋았다. 이후 프랭크는 자신이 개발한 껌의 이름을 블리버 블러버라 짓는다. 다만, 프랭크가 개발한 껌은 지나치게 끈적하여 만약에 껌을 잘못 만지거나 할 경우 마치 접착제처럼 단단히 들러붙어 떨어지지 않고 오래 두면 껌이 쉽게 바스라진다는 큰 단점이 있었다. 때문에 프랭크가 개발한 껌은 양산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22년이 지난 1928년, 블리버 블러버를 개발한 프랭크가 설립한 제과 회사에서 회계사무원으로 일하던 월터 디머(1904~1998)라는 인물이 블리버 블러버의 제조 방식을 바꾸어 가며 프..
▣▣,세계 최초 아이스크림 개발자 먼 옛날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는 두 겹으로 된 은제 술잔 안에 눈을 담아 과즙을 끼얹어 손님에게 대접했다고 전해진다. 또 기원전 4세기경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알프스에 쌓여 있는 눈에 우유나 꿀 등을 섞어 먹었다고 전해지며, 로마제국의 네로황제는 눈에 섞은 과육이 저절로 얼게 되는 현상을 우연히 발견하고, 여름이면 산속에서 얼음을 가져다가 여기에 과일과 꿀 등을 얹어 먹었다고 한다. 또 히포크라테스는 그의 환자들에게 언 음식으로 식욕을 돋우게 해 주었고, 로마 제국에서는 테르모피아(Thermopia)라고 불리는 가게에서 여름에 아이스 드링크를 판매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이 방법들은 셔벗(Sherbet)의 원조라고 할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의 기원은 중국에서 찾을..
▣▣,세계 최초개발 화장품 기원은 종교적 의식, 곧 신과 인간과의 교감을 위한 매개체로부터 출발하는데, 그 역사는 약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을 신성하게 여겨온 고대의 사람들은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 몸을 청결히 하고, 향기가 풍기는 나뭇가지를 태우고, 향나무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발랐다고 한다. 고대의 향료는 훈향(薰香)으로서 종교의식에 사용되었고 몸 또는 의복에 부착하는 풍습은 몸의 청정감과 함께 정신미화를 위하여 비롯된 것이다. 최초의 향료 역사는 불에 태워서 향을 내었다. 방향의 발상지는 파미르 고원의 힌두교국인 인도라는 것이 정설이다. 인도에는 후추를 비롯해서 침향 ·백단, 그 밖에 열대성 향료식물이 많아서 힌두교의 분향의식에 부족함이 없었다고 한다. 이렇게 보면 향수는 인류가 ..
▣▣,기원전 1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만든 가위 지금까지 발견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가위는 기원전1000년경 메소포타미아에서 만들어진 가위다.특히 로마 시대의 유물로 가위가 많이 발견되었으며, 이 시대 가위는 라틴 문화 중기에 중부 및 북유럽 등으로 전해졌다. 라틴 문화의 가위는 남자의 무덤에 부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알려져있던 양모를 깎기 위한 것이 아니고 수염을 깎는 데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로마 시대의 유물에서 발견된 날이 짧고 튼튼하게 만들어진 가위는 철사나 튼튼한 실, 얇은 철판등을 자르는 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가위는 경주 분황사 무전석탑에서 발견된 가위이며,모양이나 쓰임새가 중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걸로 보아 중국에서 건너왔을 것이라고 학자들은..
▣▣,세계 최초 미끄럼틀 제작 세계 최초 미끄럼틀 윅스티드가 설치한 이 미끄럼틀은 4m 길이에 나무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지금의 미끄럼틀처럼 옆에 손잡이가 없어 중간에 멈추기도 어렵다. 윅스티드는 1929년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분간 20명의 아이가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들은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흐뭇하게 볼 수 있다. 이 미끄럼틀을 설치한 후 2년 동안 어떤 안전사고도 없었다”고 대단한 자부심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그로부터 5년 후, 미끄럼틀 양옆에는 안전바가 설치됐고 나무 대신 철제로만 제작되기 시작했다. ▲윅스티드 그로부터 5년 후, 미끄럼틀 양 옆에 안전바가 설치됐고 나무 대신 철제로만 제작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