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선운사 가다
올 겨울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고창에 있는 선운사 사찰 갔으나 눈이 많이 와 그 설경이 아름다웠다
어점 그리 이쁠까 고창에 선운사 사찰에 가 눈 구경 많이 하고 돌아왔다
또 가보고 싶은 선운사 사찰 다음에 여름에도 가보면 이쁘것 같다
백제 위덕왕 24년(577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전라북도내 조계종의 2대 본사이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창건 당시 한때는 89 암자에 3,000여 승려가 수도하는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본사와 도솔암, 참당암, 동운암, 석상암 만이 남아 있다. 참당암은 신라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오고 있다.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8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11점,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3점 등 총 25점이 있다. 특히 대웅전 뒤에는 수령 약 500년, 높이가 평균 6m는 되는 동백나무들의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꽃이 만개하는 봄이면 사찰 뒤로 꽃 병풍을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을 이루고, 선운산의 동백숲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4월 중순경 동백연예술제가 열린다.
▲ 선운사 주차장 주차하고
▲ 일행이 들어 가네요
▲ 눈 덥은 계곡이네요
▲ 바위에 붙턱 자란 나무 한그루
▲ 선운사 사찰 입구에 가게들
▲ 주차장에서 한참 걸어 가고
▲ 사찰입구랍니다
▲ 일주문 들어가고
눈이 많이 왔네요
▲ 맥문동 꽃 눈이 덥었네요
▲ 소원을 빌고
▲ 기와 사가 소원을 빌면 기록해 본다
▲ 선운사 사찰 전경
▲ 얼마나 추억으면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 눈 꽃송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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