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건강 지킴이 (229)
뱀사골 다시내
▣▣;냉,대하와 질염 건강한 여성이라도 질에서의 분비물은 늘 있습니다. 질은 주름이 많은 점막으로 되어 있고 그 표면에서 낡은 세포가 끊임없이 떨어져 나와, 마치 피부를 문지르면 때가 밀려나오는 것과 같이 계속 새로운 세포로 바뀌게 됩니다. 여기에 물기(삼출액)가 가해져 액상 분비물을 형성하게 되죠. 배란기가 되면 자궁 경부는 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맑고 끈적끈적한 점액을 분비함으로써 분비물을 내보내게 됩니다. 이런 정상적인 분비물은 색이 희고, 솜처럼 뭉쳐지는 성향을 띄게 되는데, 양은 팬티에 약간 묻는 정도지만, 배란기 때는 성호르몬의 영향으로 경부의 점액이 증가하여, 다소 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질 분비물은 누구에게나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팬티가 젖을 정도로 질 분비..
▣▣,백내장 1,백내장이란? 백내장이란 수정체, 쉽게 말해 눈 속에 있는 렌즈에 혼탁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심해지면 육안으로도 동공을 통해 하얗게 변한 수정체를 볼 수가 있다. 각막 안쪽에 홍채라고 하는 조리개가 있는데 그 뒤쪽에 수정체가 존재하고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수정체 부위에 혼탁이 발생되었다면 백내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간혹 각막부위에 하얗게 덮인 것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고 난 뒤 백내장 수술을 받았다는데 그것은 익상편 수술을 한 것이다. 익상편이란 군날개라고 하는 질환으로 눈의 흰자부위의 조직들, 즉 결막조직들이 각막 쪽으로 덮어 들어와 생기는 것으로 백내장과는 전혀 다른 질환이다. 2,백내장의 증상은? 대부분 백내장 초기에는 시력이 약간 떨어지게 되고, 사물이 침침하게 보..
▣▣,무릎이 아픈 퇴행성관절염에도 거머리사혈이 좋아여 건강에 관한한 저는 자신있었답니다 성격이 급해 남편이나 남에게 부탁하니 제 힘으로 해결하고 난들이 빌빌거리고 몸을 도사릴때도 한덩치값 한다고 먼저 나섰고 남들이 연례행사처럼 겪는 독감이나 감기몸살도 제대로 한번 걸려본적이 없었으니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한다는 말은 지금껏 귀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주위에서는 건강을 위하여 맛없고 먹기 싫어도 억지로 먹는다지만 기본적인 건강식품으로 챙겨먹는 우유와 멸치,콩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3가지고 과일도 신맛을 싫어해서 수박이나 참외,배나 조금 먹지 그 외는 다 싫어합니다 남들이 싫어하는 흰쌀밥과 커피가 제게는 유일한 건강식이였습니다 완전 청개구리 식단의 그 결과가 5학년3반이 되니 서서히 나타납니다 유전적인 비만..
▣▣.화농성여드름엔 거머리 오늘은 좋은 소식을 들어 하루종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새로운 소식이 아닌 당연한 결과이건만 한동안 마음 고생을 했던후라 더 반가운 소식인지도 모릅니다 올해 대학교 1학년인 20살 꽃다운 나이인 조카애의 친구가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이 가득하답니다 나름대로 이방법,저 방법 다 해봐도 소용없었답니다 조카도 쌍꺼풀수술후 거머리를 붙여보았고 주위에서 거머리를 붙여 효과를 본걸 너무도 잘알기에 제 친구에게 거머리치료를 권하였답니다 듣고보니 솔깃한 조카친구는 집에 가서 어머니께 거머리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더랍니다 마침 친구어머니도 아프던 어깨와 목도 사혈을 해서 좋아졌다며 지금도 사혈을 하러 다니시는 분이라 이해가 된다고 하지만 하기가 어려우니 좀 해주면 안되느냐 부탁하기에 바쁜 여동생이 ..
▣▣;거머리로 여드름 치료 거머리 사혈을 처음 알게된것은 여드름 때메 극심하게 고민하던중에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다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 저는 여드름때메 안해본게 없을 정도라 첨부터 거머리 사혈이라는것에 크게 거부감 없이 바로 열마리 주문을 했는데.... 실제로 거머리를 보니까 징그러워서 잠자리도 못잡는 저한테 너무 관대했구나 싶더라구요. 그날 하루죙일 해볼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밤 12시가 넘어서야 그냥 해보자 하고 눈 꼭감고 설명서 대로 여드름이 난 부위를 사혈침으로 찔러서 피를낸뒤에 거머리를 붙이기시작했습니다. (피가있어야 거머리가 잘붙어요!) 첨엔 징그러워서 미칠것 같았는데 할 수록 덤덤해 지더라구요. (그치만 아직도 거머리가 피다빨고 떨어질때면 소리를 지르곤한답니다.ㅜㅜ) 맨처음할때 주의 하..
▣▣,아토피피부염과 거머리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라는 말만 들어도 자녀들땜에 머리가 아픈 부모님들이 많으실것입니다 그 원인과 치료방법은 양방,한방 가릴것 없이 참 종류도 다양합니다만 딱히 이것이다라고 할 특효약은 아직 은없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예전에 딸아이가 태어난 며칠만에 얼굴이 빨긋하니 열꽃이 피었는데 약국에 가니 태열이라며 연고를 줘서 며칠동안 바르고 나았어여 하지만 5살정도가 되니 무릎과 팔꿈치에 아토피 피부염이 생겼습니다 아이는 밤만되면 잠도 못자고 가려워서 피가 나도록 긁을정도 였습니다 요즘에야 전국민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지만 그 당시엔 직장의료보험이 아니곤 지금 같은 지역의료보험이 없었답니다 동네친구의 의료보험증을 대신빌려 피부과에 다녀도 약먹을 당시뿐 낫지를 않아 먹다가 말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