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폭포의 세계 (48)
뱀사골 다시내
▣▣,남양주 '피아노폭포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화도읍 하수처리장' 에 세계에서 가장 긴 91.7m의 폭포를 찾았다. 긴 가뭄 끝에 몇일전에 비가와서 폭포물이 쏟아질것을 예상하고 갔는데, 예상대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저 멀리 피아노 화장실이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계곡은 피아노계곡이고, 폭포도 피아노폭포라 이름 지어진 것 같씁니다 위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산47-48
▣▣,부안 직소폭포 오랜세월 파도에 씻기어 만들어진 채석강으로 유면한 변산반도 국립공원은 국립공원에 비해 조금 늦은 1988년에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곳은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 및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생태관광지의 요건과 학술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면적은 157평방 킬로미터이다.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는 어느 한 곳에 중점을 둔다기 보다는 그 느끼고자 하는 방향에 따라 경관도 변화하게 된다. 즉, 해안선을 따라 볼 수 있는 외변산과 내륙의 내변산은 변산반도국립공원의 진면목을 가슴깊이 새겨준다. 최고봉인 의상봉의 높이가 해발 509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400m급 준봉들이 겹겹이 이어진다. 신선봉(486m), 쌍선봉(459m) 등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산봉우리와..
▣▣,충북 괴산 수옥 폭포 수옥폭포는 조령 제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하여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폭포는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의 두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수안보에서 연풍 방면으로 6km, 연풍에서 수안보 방면으로 5km 지점의 3번 국도에서는 400m의 거리에 있다. 고려 말기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여 초가를 지어 행궁을 삼고, 조그만 절을 지어 불자를 삼아 폭포 아래 작은 정자를 지어 비통함을 잊으려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폭포 아래 언덕진 곳에 정자가 있었는데 1711년(숙종37년)에 연풍현감으로 있던 조유수가 청렴했던 자기의 삼촌 동강 조상우를 기리기 위해 정자를 짓고 수옥정이라 이름지었다. 또한 상류의 2단에서 떨어..
▣▣,제주도 천지연 폭포 제주도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규모나 경관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서귀포의 옛 포구에서 계류를 거슬러 올라가면 천지연계곡이 나오는데 갖가지 기암절벽이 선경을 이루며, 각종 아열대·난대성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계곡의 길이는 약 1㎞쯤이며, 그 안에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폭포가 기암 사이로 지축까지 꿰뚫을 듯이 내리꽂힌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하여 추위를 느낄 정도로 둘레에는 상록수와 난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이루는데,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는 표본지역으로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어 일체의 벌목·식물채집·야생동물 포획 등을 금하고 있다. 폭포 서쪽 난대림지대에는 담팔수가..
▣▣,천제연 폭포 칠선녀가 내려와 목욕하는 곳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의 못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밤마다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폭포에 와서 목욕을 하고 놀다간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천제연폭포로 올라가는 계곡에는 칠선녀를 조각한 선임교가 놓여 있다. 3단으로 이루어진 폭포로 중문동 위쪽 산기슭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바다를 향해 내려오며 22m 높이에서 떨어져 제1폭포를 만들고 그 폭포는 다시 수심 21m의 소를 이루고 제2폭포, 제3폭포를 만들며 바다로 흘러간다. 제1폭포의 양쪽은 우거진 상록수와 덩굴식물, 관목류가 무성하게 자라고 희귀식물인 송엽란, 담팔수 등이 자생하는 난대림 지역으로 천연기념물 제378호로 지정되어 있다. 폭포와 더불어 또 하나의 장관을 보여주는 20여 그..
▣▣,울산 파래소 폭포 시원한 냉기가 쏟아져 나오는 "파래소 폭포" 요즘 전국적으로 34~35도의 고온으로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등짝에 땀이 줄줄 흐른다. 집안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선풍기를 틀어 보지만 미지근한 바람만 나오고 에어콘을 24시간 가동 할려니 전기세 나오는것도 무섭고~~~ 한여름 염천에 시원하게 쉴수있는 곳을 알아 볼까요(울산사람들은 대체로 잘 알고 있는곳 입니다) 1) 배냇골 계곡이 좋은것 같은데(주암마을 주위, 철구소 주위, 배냇골 계곡에 따라 적당한 그늘막에서 쉴수 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것 같습니다. 2) 배냇골 청수골 계곡을 추천합니다(청수좌골, 청수우골, 백련계곡) 배내천을 건너 넘어와서 계곡으로 진입 하여야 하니까 피서 인파가 조금은 뜸한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