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폭포의 세계 (48)
뱀사골 다시내
▣▣,지리산 구룡폭포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와 덕치리 사이에 있는 원천천 구룡계곡의 9곡 중 제9곡. 구룡폭포는 교룡담과 함께 용호9곡 중 최상류로 만복대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구룡계곡에서 누워 있는 형태의 폭포를 만들었다. 일명 원천폭포라고도 한다. 음력 4월 초파일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 군데 폭포에서 한 마리씩 자리를 잡아 노닐다가 다시 승천하였다는 데서 구룡계곡이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 구룡계곡에는 실제 12곡이나 있으나 수를 나타내는 숫자 가운데 9를 제일 큰 수로 치기 때문에 9곡이 되었다. 만복대에서 발원하여 주천면 고기리까지 급경사를 이루던 계곡은 주천면 고기리와 덕치리에서 운봉분지의 한 부분을 이루며 완만하게 흐른다. 고기리와 덕치리를 완만하게 흐르던 원천천은 구..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와야리에 있는 폭포. 홍천군과 인제군 경계에 솟은 백암산(1,099m) 서남쪽 기슭에 있다. 개령폭포라고도 불리며 주위가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고 43m 높이의 기암절벽에서 우렁찬 굉음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내리며 물보라를 일으킨다. 백암산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고 교통도 불편해서 인근 주민들 외에는 찾는 이가 없어 한적한 만큼 물이 맑고 깨끗하다. 폭포 하류에 있는 계곡도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주변에 쌍계사·개인산·방태산·가리산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많다. 홍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와야리행 시외버스가 다니며, 승용차로 가려면 양평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용두리까지 간 뒤 44번 국도로 홍천을 지나 철정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451번 지방도를 타고 내촌을 지나 쉼터 ..
▣▣인공 청룡폭포 가다 경주 인공으로 만든 청룡폭포 휴가 가었으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폭포는 못보고 발만 담그고 왔다 더운 날씨에 폭포 가동했더라면 좋아을것 아쉽다▲전에 가동된 청룡폭포▲청룡폭포 앞에서 폭포 가동 중단한 모습이다 ▲시민들이 많이 오셨네요▲시민이 멍멍이을 만지고 있네요
▣▣.춘천 삼악산 등선폭포 강촌역 부근에 있는 삼악산(654m)의 대표적인 폭포이다. 삼악산에는 절벽과 기암괴석 사이로 크고 작은 폭포가 연이어 있는데 그 가운데 삼악산 입구 협곡 속에 있는 높이 10m의 폭포이다.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하는 선녀탕과 절벽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며, 춘천에서 남서쪽으로 10㎞ 떨어진 곳에 있어 수도권의 주말여행이나 하루 관광코스로 적당하다. 주변에 의암호·강촌유원지·소양강·청평사·구곡폭포·봉화산 등 관광명소가 많다. 강촌역에서 삼악산, 등선폭포행 시내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46번 경춘국도를 타고 청평·가평·강촌검문소를 지나면 길 왼편에 입구가 보이는데 그대로 지나쳐서 춘천 방면으로 2㎞ 더 간 뒤 U턴하여 되돌아오면 입구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