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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다시내
▣▣,하늘 나는 돼지’ 나는 돼지 위에 나는 돼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돼지가 ‘잘 먹는’ 능력만 가졌다고 여기지만, 여기에 ‘나는 것’에도 소질을 보인 돼지가 있다. 영국에 사는 돼지 ‘스칼렛’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부터 트램펄린(탄력성 매트에서 각종 묘기를 펼치는 기구)에서 노는 것을 좋아했다. 이 기구에 올라간 다른 돼지들은 엄청나게 큰 소리로 ‘꽥꽥‘ 울어댔지만, 스칼렛은 이내 울음을 멈추고 기구를 즐기기 시작했다. 이 돼지는 트램펄린의 탄력성을 이용해 높게 점프하는 법을 익혔고, 결국 다른 어떤 동물보다 훨씬 뛰어난 점핑 실력을 갖췄다. 스칼렛의 주인인 스웬·스티브 호웰(46)부부는 “처음에는 아이들의 운동차원에서 트램펄린을 사다 놓았는데, 우연히 돼지들도 이 기구를 좋아한다는 ..
▣▣,에일리언 기생 동물’ 물고기 혀 먹고 입속에 살아 영화 캐릭터 ‘에일리언’을 연상케 하는 기생 동물이 해외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한 생태관련 뉴스 블로그에 소개된 이 기생 동물은 물고기의 혀를 갉아먹고 그 속에 자리를 잡고 살아간다. 학명은 ‘시모토아 에시구아’. 수년 전부터 과학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기생동물이지만, 최근 생생한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기생 동물을 입에 넣고 사는 물고기는 크게 불편해하지 않고 생존한다고 한다
▣▣,전세계서 가장 키 큰개 무려 2m(미터)가 넘는 애완견이 전세계서 가장 큰 개에 등극해 해외 언론에서 화제다. 23일(현지시간) BBC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州) 투손에 사는 데이비드 내서 씨가 키우는 그레이트데인종(種) '조지'(4)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자이언트 조지로 불리는 이 개의 어깨까지 높이는 1m22cm. 코에서 꼬리까지 길이는 2m21cm에 달한다. 자이언트 조지의 몸무게가 111kg이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인 페이스북에서 자이언트 조지의 팬은 현재 2만명 정도다. 미국 유명 토크쇼에도 출연을 요청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외 언론은 덧붙였다. 영상 영어을 눌어 주세요
▣▣,세상에 12마리.. ‘흰 개구리’란 이름의 파란눈 흰피부 악어 226kg의 거구를 자랑하는 올해 22살 난 미국악어 부야 블랜(Bouya Blan)은 이름부터 생김새까지 어느 하나 평범한 구석이 없다. ‘흰 개구리’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악어는 바로 보기 드문 유전 증상 때문에 눈에 띄게 흰 피부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색소가 전혀 없는 백색증(albino)과는 달리, 입 주변과 꼬리 부분에 약간의 색소가 남아 있고 푸른 눈을 가진 부야 블랜은 전세계 12 마리 밖에 발견되지 않은 루사이스틱(leucistic) 악어 중 하나이다. 텔레그라프, 더 썬의 보도에 따르면, 1986년 루이지애나의 깊은 산 속 늪지대에서 발견되었을 당시 부야 블랜의 17형제 중 4마리가 루사이스틱 증상을 보여 큰 화제..
▣▣,하늘을 날고 있는 도마뱀 새처럼 하늘을 날고 있는 도마뱀의 모습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카메론의 일종이라고 히지만 아직 정확한 학명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답니다.
▣▣,상어는 무서워 뱀 공격하고 카메라 물어뜯는 상어 한 입에 뱀을 삼키려들고 수심50m의 바다속에 설치된 고가의 특수 카메라를 박살내는 상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호주 커리어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동영상은 호주 해양과학연구소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지금까지 수십만 명의 네티즌이 동영상을 클릭하는 등 상어가 등장하는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의 수심 50m 지점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에는 타이거 상어, 망치머리 상어, 바다뱀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등장한다. 암컷 타이거 상어 한 마리는 먹이를 먹기 위해 카메라 주위에 다가 온 바다 뱀을 한 입에 삼켰는데, 안타깝게도(?) 뱀은 상어의 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