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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순천만 국가정원 가다

이모이모 2023. 1. 25. 16:24

순천만 국가정원에 가자 하여 갔으나 너무나 넒어 걸어 다닐수가 없네요 시간을 두고 걸어 다닌면서 구경하니 너무 아름답네요 수많은 꽃들 너무나 많고 이쁘네요 각 나라마다 정원도 가꾸어 있었어 한눈에 볼수있게 했네요 순천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게 되면서 조성되었다. 2013년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개장된 A2/B1급의 국제 공인 정원박람회로, 2002, 2009년도 두 차례의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 이후, 한국에서 열린 세번째 국제 공인 원예박람회이다.정원박람회로써는 국내 최초. 승인으로 2009년 9월 16일 유치가 확정되었다. 총 23개국이 참가했으며, 정원은 83개(세계정원 11개, 참여정원 61개, 테마정원 11개)로 조성되었다.

박람회가 폐막한 뒤 2014년 4월 20일에 순천만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영구적으로 개장하였고, 당시 지역구 의원이었던 이정현의 예산증액과 함께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했으며, 결국 2015년 9월 5일에 국가정원 1호로 지정되었다.
사실 정원박람회 개장 초기까지만 해도 많은 순천 시민들은 대박은 커녕 중박도 못하고 실패할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일단 꽃 등을 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순천에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기가 솔직히 쉽지 않기 때문. 특히 바로 직전 옆동네 엑스포의 모습을 보았기도 했고. 때문에 처음에는 예산 낭비라는 반대 여론도 높았었고 순천시,공무원들 사이에서도 반대가 많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을 추진했던 노관규 당시 순천시장이 역점 사업으로 올인했고, 그렇게 추진했다가 국회의원 출마로 중도사퇴를 하자 재보궐선거로 이어받은 조충훈 순천시장이 개장 테이프를 끊었는데, 이후 노관규를 꺾고 당선된 이정현 의원이 예산증액과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하였으며, 국가정원 지정 후 전국적인 관광지들 가운데 하나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노관규 전 시장의 재평가와 함께 이 공로로 이정현은 보수정당의 험지인 순천에서 재선에 성공하여 3선 의원이 되었다.
주소;전남 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주차장 주차하고

▲약도보고

▲입장로 구입하여 들어 가네요

▲우리나라 한글 보려 가네요

▲아이들 한글 보여주면 좋을것 같네요

▲나왔어 정원으로 가네요

▲꽃들이 이쁘네요

▲중국 정원으로 들어 가네요

▲아이들은 깡통 열차 타고 다니면 됩니다

▲아이들은 깡통 열차 타고 다니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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