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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와운리 통나무 산장 가다

이모이모 2023. 1. 26. 08:34

친구가 와운리에 사는 친구집에 가자하여 갔으나 친구가 통나무 산장 운영을 하고 있었네요 산장에서 먹고 자고 계곡에서 놀고 와운리 사는 친구더에 즐겁께 지내다 왔네요 친구가 고향 지키면서 사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해발 800m의 고산준령에 위치하여 구름도 누워 간다는 뜻으로 와운이라 하였으며 일명 눈골 또는 누운골이라고도한다 하네요
1595년경 영광정씨와 김녕김씨가 임진왜란을 피해 깊은 계곡을 찾아가다 공기가 맑고 산세가 좋아 이곳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본래 운봉군 산내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반산리, 미동, 와운리, 하부운리, 개선리가 병합되어 부운리에 속하여 산내면에 편입하였다.
1969년 덕동초등학교 와운분교가 개설되었으나 1984년에 폐교되었다. 1976년 새마을 사업으로 와운교를 가설하였으며, 1977년 11월 23일 지리산 전적비 및 기념관을 개관하였다. 1993년 요룡대에서부터 와운리에 진입하는 세월교 2개소와 진입로를 개설하였고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진입로와 마을 안길의 포장사업이 완료되었다. 1995년 남원시·남원군 통합으로 남원시 산내면 와운리가 되었다.

▲주차장입니다

▲들어가면 식당이네요

▲식당이랍니다

▲창문 밖에 계곡이네요

▲음식이 깔끔 하네요

▲밑반찬랍니다

▲장아찌 맛있답니다

▲싱싱한 상추쌈 맛있답니다

▲삼겹살 맛있답니다

▲도토리묵 무침 맛있답니다

▲여름 피서지

▲창밖에서 본 계곡

▲계곡 물이 깨끗하네요

▲계곡에서 한숨 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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