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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다시내
▣▣,전북 남원시 산내면 이야기우리 귀에 익은 산내며 이름이 연관된 이야기가 흥미진진 하여 열심히 산내면 조사하더니 큰 일을 해냈답니다1,산내면의 역사 철기 문화를 중심으로 삼한시대에 마한 삼국시대에는 신라 고려시대에 운봉 조선시대 이후 남원에 속했답니다 산내 아영 일대에 마한시대의 제철소였던 곳이 있고 지금도 그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산길에서 주워왔다는 철 조각들을 직접 보여주었답니다 정제되고 남은 철찌꺼기도 있었는데 기술이 상당했음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삼한시대 유물일지도 모르는 것들이 굴러다니는 거여답니다 2,마을 이야기 산내면는 행정적으로 8개리와 17개마을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목기 한지 길쌈 한봉 곶감 호두 고사리 고로쇠 사과 산나물 ..
어제 아침에 일어나 보니 새벽에 눈이 내려졌네요 부산에 첫 눈이 왔으나 11월에 눈이 내린것은 이례적인 일인데요 부산에서 11월에 첫눈이 내린 건 지난 2009년 이후 14년 만입니다. 부산에 한 겨울에도 눈이 안오는데 11월달에 눈이 왔네요 참 신기 하네요 지방에는 눈이 자주와 아무 의미가 없겠지만 부산에는 눈이 오면 신기할뿐이랍니다 ▲앞 산 공사장에 눈이 내려 하얀네요 ▲옆 산에 눈이 보이나요 ▲선비 다리와 아파트 정원 하얀 눈이 내려졌네요 ▲아파트 정원에 은행나무와 눈이 내려 아름답네요 ▲놀리터 하얀 눈이 보이나요 ▲아파트 놀리터 전경 모습 ▲오늘 텃밭에 갔던이 눈이 내려 배추 꽃이 되었네요 배추 꽃이 너무 이쁘네요
▣▣,지리산 어느시골 마을에서 지리산 어느시골 마을에 여행을 갔었다 하여 하루밤을 지내기로 했습니다 고마운신 할머님이 방을 내주셨습니다 하여 재미있게 지내면서 기념 사진을 찍어 보아습니다 요즘은 어느곳에서든 이런집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추억으로 봤주세요 폰으로 찍어 올려서 선명도가 떨어집입니다 ▲집 들어간 입구 입니다 ▲입구로 가는중 돌담이 아름답지요 ▲대문입니다 ▲수도 입니다 도시와 다르지요 ▲여름에 모기가 많아 방충망 설치했답니다 ▲지금도 이런 전구을 사용한답니다 ▲정말 민속촌 같답니다 ▲통시 입구니다 도시에서는 화장실이지요 ▲ 전통 방시기로 지금도 사용한답니다 안이 이렇게 생겨내요 ▲요강입니다 핫독은 역사속에 남았답니다 옛날에 고추 넣고 갈아서 김치을 맛있게 담가 먹었답니다 지금은 사용안하고 추억속에..
▣▣,실상사 '생태뒷간'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지리산 자락 구산선문 최초 사찰인 실상사를 찾았습니다. 여느 사찰과는 달리 평지에 조성된 평지가람이어서 다리 하나를 건너 시골길 걷듯이 5분쯤 걸어가면 다다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만난 '생태뒷간'이라는 이름의 색다른 화장실은 여느 곳의 하얀 색으로 깔끔하게 포장된 'Toilet'하고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일주문에서 연방죽이 있는 쪽으로 가다보면 왼편에 생태뒷간이 있습니다. 입구에는 민망스럽지 않게 발이 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후텁지근했던 것에 비하면 냄새는 코를 의심할 정도로 거의 나지 않습니다 ▲ 생태뒷간 입구 ▲ 근심걱정 푸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조금만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바로 아래쪽이 바람이 통하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