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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다시내
▣▣세계 최초 `한국 좀뱀잠자리 한국 좀뱀잠자리’는 날개가 큰 대형 곤충인 뱀잠자리목(Megaloptera)에 속하며, 1100m 이상의 고층습원인 강원도 인제군 대암산 용늪에서만 발견된 희귀종이다. 뱀잠자리(snakefly)라는 이름은 길고 둥근 머리와 긴 앞가슴 모양이 마치 뱀이 머리를 곧추세우고 있는 모습과 유사해 지어졌다. 생물자원관은 한국에서 최초로 발견한 한국 고유종임을 강조해 ‘시알리스 코리아나(Sialis koreana n. sp.)’라는 학명과 ‘한국 좀뱀잠자리’라고 명명했다. 좀뱀잠자리속(Sialis)은 전 세계적으로 54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32년 처음으로 북한에서 ‘시베리아 좀뱀잠자리’ 한 종만이 기록돼있다. 남한에서는 1988년 유충의 추가 보고만 있었다. 성충..
▣▣ 유사개미거미 이 거미들은 나의 말레시아 집 정원에서 발견하고 찍은 것이다. 2011년 12월에 찍은것은 베짜기 개미중에 작은 검은개미들이 번성하고 있는 나무에서 발견하였고 금번 2013년 1월에 찍은것은 베짜기 붉은 개미들이 번성하고 있는 나무에서 찍은 것이다. 유사개미거미라고 붙인 이름은 결국 이 거미속들이 개미들이 집을 짖고 사는 곳에서 발견되기 때문이며 검은 개미들 속에서는 검은색 유사개미거미가 붉은 개미가 사는속에서는 붉은 유사개미거미가 살고 있기에 유사개미거미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이 무방하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이놈들도 거미줄로 집을짖고 거기에 새끼 한마리를 기르고 있었는데 옆에다 개미 한마리를 마취시켜 둔것이 새끼의 먹이인지 다른개미가 새끼를 건드리지 못하게 하기위한 방편으로 둔것인..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만화에 등장할법한 코믹한 사람 얼굴 모양의 거미가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 코, 머리카락까지 영락 없는 사람의 얼굴이다. 특히 콧수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거미는 최근 인도 방갈로르에 사는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가 자택 현관 앞에서 발견한 것이라고 전했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는 미녀왕거미(학명: araneus mitificus)의 일종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호주 일대에서 발견된다고 전해졌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사람이야 거미야?", "콧수염 얼굴 가진 거미, 신비한 세계"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짝지은 파리 이 파리는 롱다리파리의 일종이다 특징은 앞다리를 언제나 싹싹비벼 적을 혼란에 빠트리는 자기 방어술이 있다 교미 포즈가 재미있어 포르노 파리라 이름하였다 참 재미있는 파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