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 사찰 가다

청도 여행하다 운문사 사찰 갔으나 여승님 계신곳이라 금지 되어 있는 곳이 있네요 그기 말고 다른 곳은 관람할수 있네요 운문사 사찰은 여승이 있는곳이라서 인지 웅장하고 깔끔하네요 법당에서 불공하고 나오는데 스님이 이야기 하시네요 처진소나무가 500년 되었다고 하네요 처진소나무 천연기념물 제 180호(1966)지정 되었다 하네요

운문사 사찰은 신라 시대에 560년 진흥왕 21께서 대작갑사라는 이름으로 창견하였다고 하네요

591년 진평왕13 이 크게 중건하였다고 고려가.건국되고 나서, 937년 태조20에는 보양이 중창하고 작갑사라 하였다. 이 때 왕이 보양의 공에 대한 보답으로 쌀 50석을 하사하고 ‘운문선사’라고 사액한 뒤부터 운문사라고 불렀다.하네요
역사가 오래된 만큼 문화재가 상당히 많은데 국보는 없지만  보물이 9개 있다.하네요

운문사의 대웅보전은 보물 제835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여기서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의 한 예이다. 현재 운문사에 있는 대웅보전은 1994년에 새로 지은 것이며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은 현재의 비로전이다. 이렇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는데 운문사의 옛 대웅보전(현재의 비로전)에는 언제부터 인지는 알 수 없지만 비로자나불이 주불로 모셔져 있었다. 즉 주불 기준으로 본다면 비로전이나 대적광전이어야 할 건물이 대웅보전으로 잘못 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문제는 새 대웅보전을 지으면서, 옛 대웅보전을 비로전으로 바꿔 해결 되었다.하네요

비로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 2기(보물 제678호)는 그 자리의 지세가 행주형의 흉맥이라 하여 지세를 누르기 위해서 세운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
비구니 수행 도량이라 사찰의 절반 정도는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대웅보전, 비로전, 명부전, 만세루 정도만 개방된다.

주소;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 운문사길 264

▲운문사 사찰 주차장 주차하고

▲화장실이 깨끗하네요

▲주차장 나왔어 걸어 들어 가네요

▲주차장이 앞 뒤가 있어 얼마든지 주자 될수 있네요

전에 갔을때 들어가는 입구을 짓고 있었네요

▲지금 보니 너무 잘 짓어졌네요

▲바로 앞 처진소나무가 500살이라네요

▲원응 국사비라 하네요

▲바로 앞 여승님이 계신 곳이라 금지구역랍니다

▲거북이랍니다

▲처진소나무 500년 되었다 하네요

▲아들이 불공하려 가네요

▲시민이 법당 문열고 보네요

▲황금 송나무랍니다

▲나가는 중이랍니다

▲주차장으로 가는중이네요

주인을 기다려준 빵빵이 있는 주차장  집으로 가자

오늘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