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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사골 다시내
▣▣등검은 메뚜기 검은 색이 아닌데 '등검은'이라는 이름이 붙었군요...가로 무늬가 나있는 눈이 특이해보입니다...무슨 보석같네요... 메뚜기목[直翅目] 메뚜기과의 곤충.
메뚜기목 여치과에 속하는 베짱이류는 여치보다 작고 날씬하며 날개가 길어 잘 나는 특징을 가진다. 베짱이는 여치과의 베짱이아과에 속하며, 줄베짱이, 실베짱이, 검은다리실베짱이, 검은테베짱이, 북방실베짱이, 긴날개중베짱이 등 14종이 기록되어 있다. 베짱이 중 몸이 가늘고 연약한 종류에는 ‘실’을 붙여 구분하기도 한다.체색은 밝은 녹색이며 머리 앞부분에서 앞가슴등까지 진한 적갈색의 무늬가 있다. 수컷의 크고 넓은 앞날개는 잎사귀 모양이며 끝은 둥글다. 몸길이는 앞날개 끝까지 약 30∼40㎜ 정도이다. 가늘고 긴 실 모양의 더듬이를 가지며 막질의 앞날개는 배끝을 넘는다. 암컷의 산란관은 녹색이며 칼처럼 뾰족하며 그 끝은 갈색이다. 앞다리와 가운뎃다리에 긴 가시가 있다. 연 1회 산란하며 불완전변태과정을 거쳐 ..
집 앞에 매일 산책 하다보면 곤충들 자주 볼수 있네요 오늘도 소금쟁이가 집 앞 강가에 있더라구 하여 찍어 올려봅니다 어릴때 시골에서 봐왔던 소금쟁이 도시에서 볼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몸 길이는 11~16mm이며 몸은 흑갈색 또는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를 띠고, 은빛 잔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머리에는 V자 모양의 갈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매우 짧아서 몸 길이의 절반 이하이다. 제1마디는 2~3마디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 앞가슴등판은 앞쪽 1/4 부위에서 약간 협착되고 가로로 굴곡을 이룬다. 중앙부는 종주선이 볼록하다. 옆 가장자리는 후반부에서 약간 돌출하였다가 다시 좁아진다. 앞날개는 장시형과 단시형 모두가 나타난다.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러시아에 분포하며 하천이나 저수지의 비교적..
산책하다보면 이런 곤충들이 한번식 보네요 이름도 모르고 그냥 찍어 보네요 이름을 찾아 보니 섬서구메뚜기라고 이름이 나오네요 요즘은 휴대폰을 검색하면 이름을 알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어릴때는 이름도 모르고 그냥 곤충하고 놀았네요 한국 섬서구 메뚜기속의 분류학적 검토를 통해 섬서구 메뚜기와 분홍날개 섬서구메뚜기 두 종을 확인하였다 하네요 이 중 분홍날개 섬서구메뚜기는 한반도 남단의 섬 제주도와 가거도로 부턱 처음 보고되는 한국 미기록종이다 하네요
지렁이가 얼마나 큰지 뱀 같네요 밭을 파다보니 이렇게 큰 지렁이가 나오네요 너무나 크다보니 징그럼네요 자연 그대로 텃밭을 가꾸다 보니 땅이 오염이 없다보니 이렇에 큰 지렁이가 나오나 봐요 처음에는 뱀이지 깜짝 놀았네요 그만큼 땅이 좋다는 겠지요 아이 징그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