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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중국 황룡동굴

이모이모 2024. 6. 13. 17:00

▣▣장가계 황룡동굴 가다

 

황룡동(黃龍洞)의 산은 높지는 않지만 지하 전체가 동굴이라고 했다. 동굴입구까지 차가 들어가지 못해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걸어가야 하는데, 한적한 시골 포장도로를 지나가는 느낌밖에 없었다. 입구 가까이 갔어도 상점만 늘어서 있을 뿐 동굴 내부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단서는 보이지 않다가 상점진열대를 지나면서 이내 '황룡동 입구'라는 석각이 눈에 들어왔다.
황룡동 동굴은 무릉원 동부의 삭계욕(索溪峪) 자연보호구역에 있다. 1982년 한 농부가 발견했는데 총면적은 20㏊, 길이가 약 10㎞, 수직고도가 약 160m나 된다. 동쪽에 종유 동굴군이 있는데 석회암으로 구성된 카스트 지형에 속하는 용암 동굴로서 위아래 전부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륙이 나란히 나아가는 형태로 아래 2층은 항상 물이 흐르는 수면 지역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크고 작은 100여 개의 동굴은 삭계욕 풍경구 특유의 동굴 장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1/3 정도가 개발되어 있다. 개발된 곳은 황룡동(黃龍洞), 낙타동(駱駝洞), 관음동(觀音洞), 금계동(金鷄洞), 암문동(巖門洞), 우이동(牛耳洞) 등 10곳이다. 관람할 수 있는 96갈래나 되는 동굴 길은 천지를 감추고 있고 각기 다른 절경을 갖고 있는데, 우리는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황룡동 풍경구를 답사하게 되었다.

동굴 입구는 겨우 두 사람 가량만 드나들 수 있을 정도로 좁았지만 안으로 들어 갈수록 점점 넓어졌다. 동굴 안 수로에서는 배로, 육로에서는 보도와 계단으로 2㎞ 정도 길이를 4층까지 오르내리면서 내부의 모습들을 살펴보았다. 벽에는 용이 장난을 치다가 남긴 비늘 자국이 곳곳에 남아 있다고 했다. 하늘에 닿을 듯이 높은 천장은 천혜의 장관이었지만 곳곳에 사람 손이 닿은 흔적으로 흉하게 변해버린 곳도 있었다.

이 동굴을 '지하마궁(地下魔宮)' 이라고도 부르는데, 동굴 입구는 안개로 자욱했고 내부에는 뱀처럼 구불구불한 긴 회랑이 형성되어 있었다. 또한 수많은 석순, 석주, 석렴, 석금, 석만, 석화, 석종유 등 그야말로 눈이 어지러워 다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많았다. 또한 나무뿌리가 휘감기고 줄기가 뒤얽혀 있는 모양이 '동굴 밖의 동굴', '누각 밖의 누각', '하늘 밖의 하늘', '산 밖의 산' 같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행복문과 장수문의 사랑무대 황룡동 (중국문화답사기 2 : 형초지역의 도원지몽을 찾아서,

장가계 풍경구에서 북동쪽으로 달려가면 황룡동에 다다른다. 저 멀리 우뚝 솟은 봉우리 아래 2층 누각이 보인다. 산 전체가 바위로 절벽을 이루고 있으나. 이곳이 무릉원 속의 무릉원이요 끝을 알 수 없는 미로 속의 미로 황룡동이다.

이 산 전체가 황룡동굴이랍니다 어마어마 크네요

▲일행이 황룡동굴로 가기 위해 엘리베이트 타기 위해 걸어 가네요

▲일행이 엘리베이는 타기 위해 계단으로 올라가네요

▲엘리베이트 타기 위해 가는중이네요

▲엘리베이트 타고 가는중이네요

▲엘리베이트 보이나요

▲엘리베이트 타고 내리는 중이네요

▲일행이 엘리베이트 타고 내려

▲일행이 황룡동굴으로 들어 가네요

▲황룡동굴입구라 표시 따라 가네요

▲여기서 황룡동굴 입장료 구입하시구요

▲시민들이 황룡동굴으로 걸어 가네요

이정표 참조 하시고

▲일행이 황룡동굴으로 걸어 가네요

▲일행이 무엇을 보고 이야기 하네요

▲황룡동굴입구랍니다

일행이 동굴 안으로 들어 간네요

▲일행이 보이나요

▲행복문이랍니다

▲황룡동은 동굴 문을 들어서서 한참 걸어가면 맨 처음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행복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오래 살기를 원하고, 사는 동안에는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행복문을 통하여 들어가 장수문으로 나오는 동안 사람들은 그 소원을 이룰 수가 있다고 하네요.

▲바싼 술이라 있는 사람만이 먹는 술이라 하네요

여기서 보관 해둬다가 먹는다 하네요

▲저 다리는 아직 개통이 안된 다리랍니다

조만간 개통 한다 하네요

▲보트타는 곳이랍니다

일행 중에 다리가 아파 보트타고 갔답니다

▲송유석이 아릅답네요

▲송유석이 아름답네요

▲이 송유선은 보험을 들어 놨다 하네요

송유석 중에 제일 키가 큰 송유석이랍니다

▲일행이 드디어 2시간만에 황룡동굴 밖으로 나가네요

이리하여 황룡둥굴 구경하고 무사히 맞치입니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황룡동굴랍니다

여러분도 한번쯤 다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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