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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

평택호 관광지 가다

이모이모 2022. 10. 21. 09:09

▣▣ 평택호 관광지 

평택에 있는 아들이 평택호 관광지 여행가자 하여 갔으나 평택호가 바다 같았네요
호수가 이리 큰지 몰랐네요 아들 덥분에 평택호 여행 잘했다 아들 고맙다
 
저수량 1억 2,300만 t.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경기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아산만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생겨난 인공호수이다. 평택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의 용수원을 조성하고, 역류하는 서해 조수의 염해및 연안 침식을 방지하기 위하여 1971년 3월∼1973년 3월 시행한 사업으로, 내 ·외자 합하여 377억 원의 공사비가 들었다. 방조제의 길이는 2,564 m, 높이는 8.5 m(수심 최대 17 m), 배수갑문 연장은 150 m, 갑문의 철문은 12연(連:10 m×6 m), 제방 위 도로의 너비는 12 m이다. 연평균 필요 용수 1억 800만 t을 공급하고 남는 물은 남양호 안쪽에 조성한 인공담수호)에 송수한다.

아산호/평택호 ·남양호 2개의 담수호를 용수원으로 하는 평택지구의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이 완결됨으로써 경기 ·충남에 걸친 지역의 홍한(洪旱)대책이 크게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농지확장 4,674 ha, 미곡증산 5만 4,983 t의 개발효과를 가져왔다. 그 밖에도 양어 ·양식사업의 터전을 제공하게 되었다. 아산호는 남양호와 함께 1977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유원지로 개발되었으며, 수로(水路)는 낚시터이다.

한편 호수의 명칭을 둘러싼 아산시와 평택시의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본래 호수는 1974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을 기념하는 '아산호기념탑'을 세우면서 아산호라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가 호수관리를 담당하면서 평택호로도 불리게 되었고, 1994년 5월에는 교통부가 아산호에서 평택호로 명칭변경 고시(제 1994-25호)를 하기도 했다. 이후 아산호와 평택호가 혼용되고 있으며, 명칭에 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 평택호 주차장 주차하고

▲ 일행이 평택호 공원 걸어 가네요

▲ 별빛사랑 지나가고

▲ 평택호랍니다 바다 같네요

▲ 아이가 귀없네요 엄마와 함께

▲ 유람선 모형이랍니다

▲ 일행이 모자 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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