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통나무 산장가든 가다

이모이모 2022. 10. 28. 22:22

▣▣ 통나무 산장가든 가다

어느날 지리산 첩첩산중 와운리에 사는 친구가 텔래비젼에 나 왔네요
친구가 고향을 지키면 사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고향 친구가 통나무 산장가든 식당을하며 재미있게 사는 모습 보니 보기가 좋아요
친구야 우리 학교 다닌때만 해도 눈이 많이와 고생 많이 했지 지금 그때 보다 좋아졌어
지리산 국립공원 초입에서 1시간을 가야 닿는 곳, 해발 800m의 깊은 산골에 자리 잡아 구름도 넘기 힘들어 누워 갈 정도로 높고 험한 곳이라는 뜻의 와운마을입니다
단 14가구만이 사는 오지 중의 오지인 이곳 와운마을에서 13년째 살아가는 친구 부부를 찾아 갔습니다.
친구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으로 돌아온 부부는 청정환경에서 자란 먹거리가 지천으로 널려있고 물 좋고 공기 좋은 이곳에서 사는 지금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직접 산에서 채취한 솔잎과 황철나무 등 갖가지 재료로 담아 장독대를 가득 채운 '이것'은 깊은 산속에서 살아가는 친구의부부의 유일한 취미이자 건강을 지켜주는 1등 공신입니다.
이곳에서 낳고 기른 막내 아들은 어느새 딸을 낳아 가족이 다 함께 부부의 일손을 돕고, 어린 시절 고향의 추억을 잊지 못해 언젠가는 이곳 와운마을로 돌아와서 다시 살고 싶다는 자식들의 말에 부부의 마음은 그저 흐뭇하기만 하고. 인적 드물고 산세 험한 오지마을이지만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는 가족과 함께라면 부러운 것 없는 풍요로운 삶을 완성합니다.
상 호 : 통나무산장가든
주 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와운길 250
(지번)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373 통나무산장
대표번호 : 063-626-3791
휴대폰 ; 010-5347-9608

 

▲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 계곡 물을 보면 식사을 할수 있다 하네요

▲ 여기가 시원하게 바라본 계곡이랍니다

▲ 등산객이 예약해 시간 맞쳐 세팅 해놨네요

▲ 시원한 지리산 계곡 물이 깨끗하네요

▲ 음식도 깔끔하게 잘나오네요

▲ 지접 만든 도토리묵 무침 맛있습니다

▲ 여름에 휴가군들이 탠트치고 재내는 모습

▲ 휴가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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