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난쟁이마을

▣▣,중국의 난쟁이마을  

 중국 위난 성 쿤밍 시에 있는 한 산에는 난쟁이들이 만든 마을이 있습니다.
키가 작다고 차별받은 난쟁이들이 한두 명씩 보이다가 이뤄진 곳인데요

이 마을에 사는 주민 120명은 자체 소방서와 경찰서를 세울 뿐 아니라,
키가 130cm 이상인 사람은 아예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외부인을 배격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마을은 이제 난쟁이 마을이라는 특성을 살려 테마파크로 탈바꿈을 완료지었는데요

버섯 모양을 한 집을 짓고 주민들이 동화속 주인공처럼 옷을 입어
관광객들을 받아 들이기 시작했고 마을 사람들이 직접 출연한 각종 쇼를 열어
관광 수익을 올리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들은 또 최근 버섯 모양의 집과 동화 속에 나오는 복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난쟁이 마을 대변인 티 푸엔씨는 우리는 그동안 키가 작다는 이유로 정상인들에게 이용당하고 차별을 받았지만,

여기에서는 오직 우리를 위한 일들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숲속의 인형 집 같네요

▲난쟁이가 살고있는 초가 집이래요

▲조금만 하고 신기하네요

▲예전에 우리가 살았던 초가 집과 똑같네요

▲중국의 난쟁이들이 정상적인 사람들로부터 차별대우를 피하기

위해 남부의 쿤밍 산악지대에 자신들의 마을을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마을 사람들은 모두 키가 140cm 이하로,

자기들끼리 경찰과 소방요원을 뽑아 운영하고 있다.

▲개그맨 들이 공연하고 있는 모습이래요

난쟁이 가수가 노래하는 모습이래요 

참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