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새 어치 텃새
▣▣,말하는새 어치(Jay) 우리나라 텃새
우리나라 텃새중에 유일하게 사람말을 따라하거나 동물소리를 흉내낼수 있는
유일한 말하는새 라고 합니다. 이름하여 어치 ~ [Jay]우리나라 새중에 저런 똘방한 녀석이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 어치[Jay]말하는새
한국에서는 텃새여서 산책로에서도 발견되는 친근한 새이며, 대부분 갈색을 띤다. 눈밑,날개,꼬리가 검고, 날개에 파란 부분이 있다.
어치의 먹이는 도토리 등의 나무열매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겨울에 대비하여 미리 도토리를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는데, 어치가 찾지못하는 도토리는 싹이 터서 나무로 자란다. 다른새의 울음을 흉내낼 수 있으며, 구관조나 앵무새처럼 사람의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다.
말하는새,어치
말하는새 어치의 털색은 적갈색, 회갈색, 파란색, 머리는 적갈색. 몸은 회갈색, 파랑색 광택의 독특한 날개덮깃에는 검은 줄무늬. 뺨선과 꼬리깃, 날개깃은 검은색 크기 340~370mm. 날개길이 162~183mm. 꼬리길이 138-162mm. 몸무게 140~190g
말하는새 어치가 날때 보이는 허리와 날개의 흰점이 뚜렷함.
말하는새 어치의 임신기간(포란기간) 16~19일. 산란(출산)시기 4월~6월. 새끼수(산란수) 4~8
말하는새 어치는 낙엽활엽수림, 혼효림, 침엽수림 등 도처에서 서식한다. 산림성 조류
겨울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저지대로 이동한다. 수동이나 기타 비어있는 틈에 먹이를 숨기는 습성이 있다.
말하는새 어치는 다른새의 울음을 흉내낼 수 있으며, 구관조나 앵무새처럼 사람의 목소리도 흉내낼 수 있다. 겨울에 대비하여 미리 도토리를 저장해 두는 습성이 있는데, 어치가 찾지못하는 도토리는 싹이 터서 나무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