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똥으로 만든 종이 제조 과정
▣▣똥으로 종이 만드는 방법 - 태국 문화 보전 프로젝트
현재 태국의 코끼리 똥 종이 제작방법은 “완차이”씨의 기발한 아이디어로 똥을 황금항아리에 넣어 자연 목재 섬유질을 간단한 과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품질 좋은 종이로 만들어 낸다.
대체로 가난한 사육사들의 코끼리들은 자신들이 섭취한 음식은 50% 이상을 배설하여, 이것은 바로 공장으로 보내진다. 공장에 도착한 똥은 끊이고, 변형하고, 방적, 커팅, 샌딩, 건조, 의 단계를 거쳐 최종 완성된다. 50킬로의 똥으로 하루 115 시트의 종이를 생산한다.
이 방식에 참여한 일반 사육 가정에서는 집에서 제공하는 음식사료를 통해 나온 배설물을 변형회전 하여 자르고 정돈하여 제품이 나오기 이전에 건조과정을 맡치고 공급합니다.
이렇게 일반 사육 가정에서는 참여하여 위와 같은 방식으로 건조된 제품은 태국 코끼리 보존 센터에서 최종 수집하여 완성된 종이 제품으로 판매되며, 이로써 발생되는 수익은 각 사육가정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코끼리도 먹이를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지역 의료센터 에 위치한 코끼리 보전 센터에서 이외에도 각 코끼리들의 학습과 어린 코끼리에게는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현재 태국 내에는 약 6,000여 마리가 서식중이며, 이 친절한 코끼리들은 코끼리 보전 센터의 지원되고, 제품생산을 통해 보전되고, 더 이상 거리에서의 코끼리 구걸은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공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종 마무리 전 단계 까지
다양한 색깔의 종이 제품이 생산되어 저렴한 특산물로 다양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여행중 독특한 상품으로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