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요리

맛있는 돈까스만들기

이모이모 2023. 10. 18. 20:05

◐맛있는 돈까스만들기◑

재료

(3인분기준)

돼지등심 450g

빵가루150g

밀가루1/2컵 계란2개

소금 녹차가루 후추 식용유

먼저 양배추.당근.적채를 고운채로 썰어 찬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빼 놓았구요 

▲고기는 돈까스용으로 등심을 구입 했는데

이렇게 칼집을 넣어 놓아서 만들기 수월 하겠지요 

▲칼집을 넣어 놓긴 했지만 약간 두툼한쪽에는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들겨 안마를 해주면 고기가 더 연해지지요 

두들겨준 고기에 소금과 후추를 아주 조금씩만 뿌려 주었구요

▲녹차가루를 솔~솔~ 뿌려 주었지요~~

녹차 돈까스가 되겠네요 

▲계란은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을 약간 넣어서

잘 풀어 놓아요

▲ 양념해둔 고기에 밀가루를 골고루 발라 주고

풀어놓은 계란에 퐁~당~~ 적셔 주구요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어요

▲요즘은 빵가루가 편리하지만  예전엔 식빵으로

빵가루를 만들어서 돈까스나 생선까스 같은 것을 만들었지요~

▲빵가루가 두툼한게 좋다면 이상태에서

계란에 한번 더 담가준 다음

빵가루를 한번 더 발라 주면 되겠지요~~

요즘은 정육코너에서 이렇게 빵가루 묻혀서 파는것도 있다라구요

▲빵가루를 이렇게 발라서 비닐팩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하나씩 튀겨 먹어면 아주 편리 하구요

▲어쨋든 온도계가 없는 튀김기름 온도 감지 하기가 참 어렵지요

온도가 너무 높으면 돈까스 빵가루 옷이 타고

온도가 낮으면 기름을 너무 흡수하게 되니까

적당한 온도를 맞춰야 하는데 기름이 끓는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보면~~

 쨍~~ 하는소리가 날때 ~~

빵가루를 살짝 넣어보면 바로 바싹하게 튀겨질 때인데요

 

이렇게 돈까스 고기를 넣으면 부글~부글~ 끓을 정도이면 되는데

뜨거운 기름을 이용한 튀김 요리를 할때는 화상주의~~

아이들 절대 주방 출입 금지 시켜야 하고

또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하여야 겠지요~~ 

▲어쨋든 온도계가 없는 튀김기름 온도 감지 하기가 참 어렵지요

온도가 너무 높으면 돈까스 빵가루 옷이 타고

온도가 낮으면 기름을 너무 흡수하게 되니까

적당한 온도를 맞춰야 하는데 기름이 끓는다 싶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보면~~

 쨍~~ 하는소리가 날때 ~~

빵가루를 살짝 넣어보면 바로 바싹하게 튀겨질 때인데요 ~~

초보 주부라면 온도계가 부착된 튀김 솥을 구입 하는게

제일 좋겠어요

▲이렇게 돈까스 고기를 넣으면 부글~부글~ 끓을 정도이면 되는데

뜨거운 기름을 이용한 튀김 요리를 할때는 화상주의~~

아이들 절대 주방 출입 금지 시켜야 하고

또 기름 온도가 너무 높으면 화재의 위험성도 있으니

각별히 주의 하여야 겠지요 

▲노릇하게 일차 튀겨낸 돈까스는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쭉 빼준 다음

재차 한번더 튀겨 주면 바싹하게 튀겨 지지요

▲노릇하게 바싹하게 튀겨진 수제 녹차 돈까스~~

아주 고소하겠지요 

▲접시에 담아 볼까요~~

아예 먹기 좋게 잘라서 아까 썰어 놓은 야채랑 담아 주었네요~~

요즘은 돈까스 속에 치즈가루를 뿌려서 튀기기도 하더라구요 

▲돈까스 소스 만들 월계수 잎이 떨어져서

그냥 시판 돈까스 소스로 먹으려구요 

▲돈까스 소스 뿌려 주고 야채에는 머스타드 소스 뿌려주었네요~~

 산딸기로 소스 잘 만들어 먹는데

오늘은 그냥 시판~ 시판~ 소스로 나갑니다

왼쪽에 까만것은 뭐냐구요?

흉내는 다 내는 시골아지매~

 오이피클이 없어서 오이지를 썰어 놓았네요~\

바싹하고~ 고소하고~ 도톰한 수제 녹차 돈까스

워우 ~~ 시판용 소스도 맛있더라구요

굳이 날 더운데 돈까스 소스 만든다고 할게 아니다

 싶은 생각도 들구요~~

집에서 돈까스 만들어본게 언제였는지 잊어 버릴 정도였는데

식구들이 맛있게 잘 먹어줘서 기분이 굿~~^^  

 돈까스 튀겨서 맛나게 잘 먹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