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파래소 폭포
▣▣,울산 파래소 폭포
시원한 냉기가 쏟아져 나오는 "파래소 폭포"
요즘 전국적으로 34~35도의 고온으로 그늘에 가만히 있어도 등짝에 땀이 줄줄 흐른다. 집안에서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선풍기를 틀어 보지만 미지근한 바람만 나오고 에어콘을 24시간 가동 할려니 전기세 나오는것도 무섭고~~~
한여름 염천에 시원하게 쉴수있는 곳을 알아 볼까요(울산사람들은 대체로 잘 알고 있는곳 입니다)
1) 배냇골 계곡이 좋은것 같은데(주암마을 주위, 철구소 주위, 배냇골 계곡에 따라 적당한 그늘막에서 쉴수 있는 곳을 찾으시면 됩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것 같습니다.
2) 배냇골 청수골 계곡을 추천합니다(청수좌골, 청수우골, 백련계곡) 배내천을 건너 넘어와서 계곡으로 진입 하여야 하니까 피서 인파가 조금은 뜸한 편입니다(청수골 산장입구에 유료주차장 있음)
◐ 찾아가기 ◑
1)부산↔언양 시외버스 10분 간격, 울산-언양 시내버스 10분간격
2) 언양↔석남사 시내버스 30분 간격, 20분 소요
3)기차와 버스를 이용하면/원동역에서 하차하면 08시 15분에 배내골 종점까지 가는 버스가 있다.
여기서 내려 30~40여분 걸어서 도착 하는 방법도 있다.
4) 언양에서 배내로 가는 완행버스가 오전 8시 45분, 오후 4시 등 하루 2차례있다.
만약 부산에서 출발한다면 명륜동 동부 시외버스 정류소 (동래)에서 오전 7시께 언양행 버스로 가던지, 또는 호포역에서 원동으로 도착하면 원동에서 역시 마을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경주.울산방면 : 언양IC→석남사(국도24호선) →배내고개→배내골[왕봉골
대구방면 : 경산IC → 청도(국도25호선) → 운문면 →삼계리(지방938번선) → 운문령→배내고개 →왕봉골
창원.마산방면 : 동창원IC → 진영(국도25호선) → 밀양시청 → 긴늪삼거리(국도24호선) → 밀양댐 →배내골→용봉골
시외버스 이용시 : 밀양시외버스터미널 07:00 ~ 19:50(30분간격)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