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물 없는 곳에서 1,400년을 살아온 나무
이모이모
2023. 9. 19. 15:01
▣▣ 물 없는 곳에서 1,400년을 살아온 나무
요르단 사막에서 1,400년을 살아온 거목,주변에 다른 나무가 없는 사막에서
홀로 1,400년을 살아온 나무를 보니,존경심이 우러나오는군요.
생존하기 위해,뿌리는 얼마나 깊히 내려져 있을까요?
다른 나무들은 다 사라졌지만,가혹한 기후를 견디며,140년도 아니고 1,400년을 견디어온 나무.
나무 기둥에 비해 가지가 많고,잎이 무성하여 보는 이로하여금,감탄을 자아내게 하는군요.
가녀린 뿌리들이,물길을 찾아 찾아 깊고 넓게 퍼져,저 무성한 잎들이
시들지 않도록 물을 빨아 올려 준다는 사실이,얼마나 대단한가요.
너무나,경이로운 나무 함께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