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효능과 효소
▣▣,속세의 효능
특징사철 푸른 잎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짤막하면서도 여러 갈래로 갈라진 땅속줄기(地下莖)를 가지고 있다.
잎은 전혀 없고 가늘고 긴 원기둥꼴의 줄기가 한 자리에 여러 개 뭉쳐 6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줄기 속은 비어 있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많은 마디와 세로 방향으로 패인 8~30개의 가느다란 홈을 가지고 있다.
줄기의 굵기는 5~6mm 정도이다.
각 마디는 짧고 검은 피막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 피막은 퇴화된 잎이 서로 이어진 것으로서 딱딱하다.
홀씨주머니는 줄기 끝에 형성되는데 짤막한 타원 꼴이고 녹갈색이던 빛깔은 노란빛으로 변한다.
2. 분포제주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에 분포하며 깊은 산의 나무 그늘에 난다.
3. 약용법생약명
목적(木賊). 찰초(擦草), 좌초, 절골초(節骨草)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줄기 전체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땅 위의 것을 베어 그대로 햇볕에 말리거나 그늘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줄기에 다량의 규산염을 함유하고 있어 이로 인해 줄기가 딱딱해져 공예품 제조의 연마재로 쓰인다. 그밖에 염기물질인 에퀴세틴(Equisetin)이 함유되어 있다.
약효
해열, 이뇨, 소염 등의 효능이 있다. 따라서 대장염, 장출혈, 인후염 등의 증세를 치료하는데 쓴다. 그밖에 탈항증과 악성종기의 치료약으로도 사용한다.
용법
탈항과 악성종기의 치료에는 말린 약재를 곱게 가루로 빻아 환부에 뿌린다. 그밖의 질병에는 말린 약재를 1회에 2~4g씩 200cc의 물로 천천히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다량을 복용하면 중독현상이 일어나 설사를 하게 된다.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다.
폐경, 간경, 담경에 작용한다.
땀이 나게 하고 간(肝), 담(膽)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예막(翳膜)을 없애며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이담작용, 이뇨작용, 지혈작용 등이 밝혀졌다.
예막, 황달, 유류증, 장출혈을 비롯한 출혈, 배뇨장애 등에 쓴다. 만성간염, 요도염, 방광염에도 쓴다.
기혈이 허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참고
일본에서는 월경과다와 설사의 치료약으로도 쓴다
▣▣ 속세의 효능
- 속새(목적)의 성분은 paustrine, dimethyl, sulfone, thymine등이 함유되어 있다.
- 약리작용 : 혈압강화, 소염, 수렴, 이뇨, 심장 기능 강화, 관상동맥 혈류 촉진 작용이 입증되었다.
- 임상보고에서 우피선, 규폐증에 효력이 있고, 유행성 감기, 황달형 간염, 결막염, 신우신염, 요로결석, 소변 출혈 등에도 효과.
- 진경, 진통, 혈압강하, 평활근 수축작용,관상동맥 혈류량증가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 소산풍열(풍열의 독을 발산하여 제거함),
- 명목퇴예(눈을 밝게하며 붉거나 희거나 푸른막이 눈자위를 가리는 것을 제거함),
- 인후종통(목안이 붓고 아픔),
- 풍열감모(수면중 냉기나 바름을 쐬거나 따뜻한 곳에 있다가 갑자기 찬바람을 쐼으로 생기는 병증), 혈리(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피가 나옴)등을 치료합니다.
속새를 이용한 치료는 기본적으로 이뇨작용에 의한 것이므로 다량의 수분섭취가 필수적이다.다만 심장이나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부종에는 사용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의사항으로 <중약대사전>에서는 이렇게 기록한다.
"기혈이 허한 환자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안질이 노기 및 서열상혈로 인해 갑자기 빨갛게 붓고 아픈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된다. 대량으로 복용하면 간을 손상하기 때문에 장기간 복용하면 안된다. 대량으로 복용하면 눈에 종기가 발생한다. 만성옹 및 혈허한 환자는 복용하지 못한다,

◑ 속새 효소 만들기 ◐
재료준비
속새;황설탕;용기

▲속새을 깨끗이 씻어 바구리에 담아 물기을 빼 주시고

▲물기을 빼 속새을 썰었어 준비 하구요

▲다 썰었네요

▲설탕을 속새에 부어 주시고

▲고루고루 섞어 주시고

▲용기에 담아 주시고

설탕을 부어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