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했다

창원 무학산 산행

이모이모 2023. 1. 25. 11:13

▣▣ 무학산 산해하다

산행 가자하여 창원에 있는 무학산 갔으나 출발 부턱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볼수가 없어 등산객이 메달아 준 리본 보고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무학산 정상 도착했다 전에는 무학산 산행 했으나 날씨가 좋아 배경을 보고 이렇게 아름다운 무학산이다 하고 감타 했는데 오늘은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못보고 상상으로 봤네요 그래도 안개가 자욱한 나름대로 웅치가 있고 아름다웠다 전는 안개가 자욱한 무학산이 더욱 더 좋았네요 

백두대간낙남정맥의 최고봉으로도 유명하다. 무학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학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가는 듯 한 형상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자 무학소주로 유명한 무학그룹이 바로 무학산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회사 로고도 학이 날개를 편 모양이다. 참고로 마산만에서 바라보이는, 툭 튀어나온 큰 암반 봉우리는 무학산 정상이 아니라 학봉이다. 무학산 정상은 마산회원구 쪽에서 학봉 뒤쪽으로 보인다. 이 학봉이 학의 머리부분이고 무학산 정상이 학의 몸통, 양 옆으로 뻗은 대곡산과 봉화산을 학의 양날개로 보는 시각이다.

마산 이외 지역에서는 별로 유명하지 않은 산이지만 등로 정비가 잘 되어 있고 마산만과 진해만을 모두 내러다 보는 조망이 일품이다.
산 자체가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산행 시간이 길지는 않으나 바닷가에 면한 산답게 급히 고도를 올려가야 하기 때문에 경사가 전반적으로 급한 편이다. 특히 서원곡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벼랑에 가까운 비탈을 기어 올라가야 할 정도로 경사가 매우 급한 곳이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완월폭포와 무학폭포의 두 폭포가 있으나 수량이 많을 때를 제외하면 폭포 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으니 딱히 찾아가 볼 필요는 없다. 그 외의 수원지로 정상 인근의 안개약수터가 있지만 마산 반대쪽(내서)으로 약간 내려간 지점에 있기 때문에 주요 등산루트에서는 조금 벗어나 있다.
주소; 경남 창원시 마산 회원구 회원동 서원 계곡

▲학 이야기네요

▲안내지도

▲이정표 보고

서원계곡입구에서 출발 하네요
▲등산객들이 많이들 다녀 갔네요

▲다리건너 가네요

▲고사나무에 누가 이렇게 해놨을까요

▲일행이 올라가고 있네요

▲전망대 안개가 자욱하여 앞이 안보이네요

▲이정표 보고

▲여기서부턱 365 계단 올라 가네요

▲계단 숫자 보이나요

▲계단을 올라 가다보면 어느세 정상이랍니다

▲일행이 계속 계단 올라 가네요

▲365계단 끝이네요 팔각정 보이네요

▲정상으로 가네요

▲조금 더 가면 정상이랍니다

▲무학산 정상 도착 하네요

▲정상에서 내려 가네요

오늘도 안개속에서 무사히 하산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