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부안 내소사 사찰 가다

이모이모 2023. 1. 20. 21:58

친구들과 여행을 하려 부안 내소사 갔으나 주차장 주차하고 내소사 들어가니 유명한 내소사 사찰이라네요 겨울에 갔어 볼것은 없지만 여름에 가면 볼것이 많나 보이네요 특히 춘추벗꽃이 봄에 4월에 피고 가을에 11월달에 피는 벗꽃이라네요 한해 두번 핀다 하여 그레서 춘추 벗꽃이랍니다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 633에 혜구 두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였다고 한다.하네요

이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짜은 장식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우리 옛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앞쪽 문에 달린 문살은 꽃무늬로 조각하여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보게 한다.하네요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벽체 윗부분에 있는 부재 끝을 연꽃 봉오리 모양으로 장식하였고 보머리에는 용이 물고기를 물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 건물의 화사함을 더해 준다. 천장은 우물 정자 모양으로 짜맞추어 지붕 윗부분을 가리고 있는 우물천장으로 꾸몄다. 불상 뒤쪽 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상’이 그려져 있다.하네요
공예로 가치가 높은 문살 조각과 독창적인 장식물 등 조선 중기 이후의 건축 양식을 가늠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건물이다.하네요

주소;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소사가 입구 들어 가네요

▲내소사 일주문 들러 가고

▲친구들 들어 가네요

▲여기도 친구랍니다

▲내소사 사찰 들어 가네요

▲친구들이 사진 찍는다고 야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