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
석굴암 사찰 가다
이모이모
2023. 1. 18. 14:07
오래만에 경주에 있는 석굴암을 여행 가자하여 갔으나 사람들이 많이와 힘들게 석굴암 부쳐님을 보는데 유리 차단막이 설치 되어 있어 조용히 보고 나왔네요
경주시에 있는 토함산 중턱에 있는 신라의 호국사상을 잘 나타내는 암자이다. 석굴은 남북국시대에 통일신라의 김대성 이 만들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으로 불교 문화재의 걸작이자 국보 제 24호. 현대에 그 예술성과 가치를 인정받아서 토함산 아랫자락의 불굴사와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천 원으로 불국사와는 별도의 요금이다.
관람시 실제 석굴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으며 유리 차단막이 설치된 통로 밖에서 지나가면서 보는 것만 가능하다. 습기와 바람에 따른 문화재 훼손을 막기 위해 내부에는 현대 과학의 산물인 공기 순환 설비가 돌아가고 있다. 다만, 매년 단 하루 부처님 오신날에만 예외적으로 차단막 안으로 들어가 옛날 신라인들이 했던 것처럼 본존불 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다. 이마저도 내부에선 사진 촬영은 금지된 상황이다.
통로에 '경내 설명 금지'라는 경고문이 붙어있는데, 좁은 석굴 안에 사람 몇명만 말을 하기 시작해도 소리가 울리며 매우 시끄러워지기 때문. 그냥 서서 오래 구경하는 건 제한이 없다
주소; 경북 경주시 석굴로 238 석굴암 주차장
▲석굴암 주차장 주차하고
▲석굴암 입구랍니다
▲일주문 들어 가네요
▲석굴암 석불은 과정을 약도을 보고 있네요
경주 석굴암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