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킴이 262

증상별로 살펴본 손발 지압법

▣▣,증상별로 살펴본 손발 지압법 손과 발에는 우리 몸의 각 장부와 연결된 경혈점이 모여있다. 따라서 손과 발의 건강은 전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증상별로 효과 있는 손발 지압법을 알아보자. 머리가 아플 때 두통이 있을 때는 가운뎃손가락 첫째 관절 중간에 있는 경혈점인 ①심혈과 손목 중간에 있는 ②태릉을 세게 눌러준다. 어깨가 아플 때 어깨가 아플 때는 넷째손가락과 새끼손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곳에 있는 ③액문과 손바닥 쪽 손목에 위치한 ④태연, ②태릉, ⑤신문을 눌러준다. 관절이 아플 때 둘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⑥상양, 가운뎃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⑦중층, 넷째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⑧관충, 새끼손가락 손톱 밑에 있는 ⑨소충, 그리고 각 손가락 사이에 있는 ⑩팔사를 눌러준다. 허리가..

건강 지킴이 2023.10.25

질병 고치는 손가락 지압법

▣▣,질병 고치는 손가락 지압법 경희대 한방병원 김창환 교수에 따르면 “경혈은 인체의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의 기가 모이는 중요한 지점"이라고 말한다. 따라서 한의학에서는 경혈을 매우 중요시한다. 경혈을 통해 오장육부와 연결이 되어 있는 경락의 기를 조절해 각종 질병을 치료하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의 손에는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만큼 많은 경혈이 분포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손 지압법이다. 손에 있는 경혈자리를 잘 알고 지압을 해준다면 그 경혈과 연결된 장부의 기능 또한 좋아지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손 지압법은 언제,어디서든 자유롭게 실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그 진가를 배가시키고 있다. 자, 그럼 각종 질병 고치는 간단한 손가락 지압법을 김창환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 ◈..

건강 지킴이 2023.10.25

간경변증에 좋은 음식과 생활요법

▣▣,간경변증에 좋은 음식과 생활요법 ◈간경변증 간경변증이란 만성간염이나 지방간이 오래되어 간의 기능저하를 가져와 간의 대사에 장애가 생기고 혈류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간의 대사장애로 알부민생성이 안되어 삼투압현상으로 혈관속 혈장이 혈관 밖으로 누출되어 복수가 생긴다. 또한 간으로 들어가지 못한 혈액이 비장으로 가면서 비장이 거대해지고 문맥으로 들어가지 못한 혈액이 식도로 몰리어 식도의 혈관이 터져 출혈성 식도 정맥류가 된다. ◈간경변증에 좋은 음식 ★간경화는 간세포에 영양공급이 되지 않아 생기는 증상으로 항혈전작용을 해주는 식품과 간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1) 복수가 차면 소금이 없는 무염식 식사를 한다. (2) 하루세끼 생식을 하는것이 좋은데 유기농야채로 생식을 하면 영양..

건강 지킴이 2023.10.25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

▣▣,건망증을 없애는 방법 나이가 들수록 자꾸 깜빡깜빡 잊어버리는 것도 많아진다 이러다 치매라도 오는 것은 아닐까? 걱정도 이만저만 아니다. 하지만 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해답이 보인다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 직경 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모두 저장된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 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 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다 1. 뇌 혈류 증가, 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이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1주일에 3회 빨리 걷기를 시..

건강 지킴이 2023.10.25

뇌졸중 확인방법

▣▣ 뇌졸중 혈액응고/뇌졸중을 알리는 4번째 징조 혀가 바로 그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혈액이 응고하여 혈관이 막히고 이 때문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뇌의 부분을 보여 줍니다. 뇌졸중하면 다음의 3가지를 기억하세요. S - Smile 웃어 보세요 T - Talk 말 해보세요 R - Raise 두 팔 들어 보세요. 뇌졸중 확인방법 BBQ 파티장에서 한 부인이 잠간 넘어졌다. 구급의료요원을 불을가요 라고 제안했지만 그 부인은 괜챤다고 했다. 구두가 새거라서 잠간 휘__거렸을 뿐이라 했다. 여럿이 그 부인 옷에서 흙을 터러주었고 음식도 새것으로 한 접시 가져다 줬다. 그날 저녁 부인은 그런데도 즐기고 귀가했다. 나중에 그 남편이 전화해서 부인을 병원데려 갔다고 알렸다. 오후 6시에 그 부인은 사망했다. BBQ파..

건강 지킴이 2023.10.25

암(癌) 잡는 `체온 37℃` 의 비밀

35℃ 이하 저체온 증상때 암세포 증식 가장 많아 하루 30 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면 정상보다 약간 높은 37℃를 유지한다. ◈노폐물 방출 활발 혈액도 정화 인간은 온혈(溫血)동물이다 주위가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일정한 온도(섭씨 36~37도)를 유지한다. 우리 몸의 온기(溫氣)는 유일한 에너지 공급원인 음식의 소화를 통해 대부분 얻는다. 몸에서 만들어진 온기는 20%가 간으로 가고, 약 20%는 근육으로 간다. 일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더 많은 온기가 간다. 온기 중 45%까지는 주위의 차가운 물건으로 모두 방사된다. 차가운 벽이 있는 따뜻한 방이 춥게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우리 몸의 온도는 신체기관의 활동을 보장해주는 효소작용이 바로 37~37.5도에서 일어나기 때문에 일정하게 유지..

건강 지킴이 2023.10.25

피곤하면 걸리는 질병

▣▣,피곤하면 걸리는 질병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연령과 저항력이 부족하거나 면역이 떨어져 발병한다. 1천 명당 5~10명꼴로 발생하고, 발병 인구 중 4%는 두 번 이상 질환을 앓는다. 1 대상포진의 물집은 2~3주 후에 저절로 좋아지며 흉터 없이 치유되는 경우가 많다. 2 연령에 따라 만성적인 통증이 유발되고,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약 처방과 생활 속 관리가 중요하다. 3 수두를 앓지 않은 어린이와 접촉 시 어린이가 수두(동일한 균)를 앓게 될 수 있으므로 어린이와 접촉은 피할 것. 혈관, 림프관, 요관 등의 신장으로 세균이 침입해 요도염이나 방광염이 발생하고, 증세가 심해져 세균이 신장으로 역행해서 발생한다. 남성의 경우 배뇨 장애 환자가 많은 60대 이상,..

건강 지킴이 2023.10.24

양반다리 장시간 하면 무릎관절 악화

▣▣,양반다리 장시간 하면 무릎관절 악화 관절질환은 나이가 들면 생기는 병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러나 관리에 따라 관절 건강 상태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관절을 움직일 때, 관절 압박이 심한 동작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질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무릎 관절에 독이 되는 자세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무릎 관절염은 무릎관절 내부에 뼈 끝부분을 싸고 있는 말랑말랑한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끼리 맞부딪혀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관절염을 예방하려면 관절 사이에 연골의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무릎 연골은 과중한 무게 부하가 걸리거나, 운동축을 벗어난 동작을 취할 때 손상된다. 무릎 연골은 과중한 무게 부하가 걸리거나, 운동축을 벗어난 동작을 취할 때 손상되기 쉬우므로 평소 ..

건강 지킴이 2023.10.24

소화에 관한 오해와 진실

▣▣.소화에 관한 오해와 진실 밥 먹고 난 후 입가심으로 마시는 물 한잔은 개운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그 물 한잔 때문에 위는 더 힘들게 일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위산이 희석돼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부담을 느끼기 때문이다. ‘소화제’로 둔갑한 민간요법들, 과연 효과가 있을까? 1,소화가 안될 때 콜라나 사이다가 좋다? 탄산음료의 가스가 일시적으로 트림을 유발해 소화가 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욱이 탄산음료는 톡 쏘는 발포 자극으로 인해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2,소화불량에 무즙이 효과적? 속설 중에 소화가 잘 안될 때는 무즙을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무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디아스타제라는 효소가 있어 소..

건강 지킴이 2023.10.23

항문 건강 10계명

【 뒤탈~ 없는 항문 건강 10계명 】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한 김 씨(30세)는 변비로 고생 중이다.임신 후반부터 심해진 변비가 출산 후에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똥을 누는 것이 마치 고문 같아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렵다.단단한 똥을 어렵게 누고 나면 휴지에 피가 묻기도 한다.이러다 치질에 걸리는 것이 아닌지 덜컥 겁이 난다는 씨 미리미리 항문 건강을 챙 방법은 무엇일까 ◈ 잦은 변비와 설사, 음주가 문제 ◈ 치질은 언젠가부터 입원환자 중 1위를 차지할 정도로흔한 질환이 됐다.배변 후 경미한 출혈까지 포함하면 많은 사람들이치질 증상을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다.치질은 항문에 생기는 병의 통칭이다.항문을 병들게 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대학병원 외과 전문 교수는 “잦은 변비와 설사가항문에 염증을 일..

건강 지킴이 2023.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