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요리/약초 세개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이모이모 2022. 12. 27. 12:51

▣▣노루궁뎅이버섯 효능

1,항암 작용
노루궁뎅이버섯의 대표적인 효능은 항암작용 효과인데요.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항암효과를 돕기 때문입니다. 또한, 체내 세포에 암이 생성되거나 전이되는 것을 막으며 세포벽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에 노루궁뎅이버섯을 차로 우려내어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면역력 증진
노루궁뎅이버섯은 면역력을 향상시켜주어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 들어있는 BRM 성분은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감기 등 각종 질병으로부터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3,치매 예방
노루궁뎅이버섯은 치매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헤리세논이라는 성분과 에리나신이라는 성분이 신경세포를 활성화시켜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어 알츠하이머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위 건강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올레아놀릭산 성분은 위장 기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에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등의 위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위장 운동을 촉진하여 소화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다이어트
노루궁뎅이버섯은 저칼로리로 100g 기준 35kal입니다. 저칼로리 식품이지만 포만감은 높고 단백질 함량이 다른 버섯류에 비해 많이 들어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다이어트 시 결핍되는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습니다.

6,노화 방지
노루궁뎅이버섯에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노화가 시작되면서 몸이 산성화가 되어 세포를 노화시켜 각종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7,심장병 예방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헤리세논 합성물이 체내 혈액의 응고 속도를 줄여 심장병 등의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만이나 높은 중성지방, 고 콜레스테롤은 심장병에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때 노루궁뎅이버섯을 차로 우려서 꾸준히 섭취하며 하면 심장병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8,만성염증 개선

노루궁뎅이버섯은 체내에서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산화질소가 생성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만성염증은 면역력 저하 등으로 생기는 질병으로 치료가 어렵고 병원에서도 뚜렷한 원인 규명이 불투명해 다스리기 어려운 증상인데요. 만성염증에 도움을 주는 식생활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우울증 개선

노루궁뎅이버섯을 섭취하는 것은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아미세논 성분은 정서적 반응을 담당하는 해마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불안과 우울함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고 안정 행복 같은 긍정적인 정서를 갖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마음의 편안은 불면증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10,당뇨 예방

노루궁뎅이버섯은 당뇨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노루궁뎅이버섯에 함유된 칼륨,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풍부한 미네랄이 췌장에서 인슐린의 정상적인 분비에 기여하기 때문인데요. 인슐린의 정상 분비는 체내 혈당 수치를 낮추고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11,혈관질환 예방

노루궁뎅이버섯능 칼륨 함량이 풍부한데요. 풍부하게 함유된 칼륨 성분은 나트륨 배설 효과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혈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고, 혈압을 유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효능은 혈관 관련 질환인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루궁뎅이버섯 부작용

노루궁뎅이버섯은 체질에 따라 호흡곤란이나 발진 같은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루궁뎅이버섯을 먹으면 혈액 응고가 지연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면 수술 2주 전부터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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