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글
글;형님푸른강산 계곡물 어느듯 금빛 물결이 되었네 송사리 때 금빛 옷을 입고 너울거리며 나 그네을 반겨주네나 그네 응얼거리며 가노라니 산새들이 장단 맞쳐 노래 불려주네 금빛 물결 비춰주는 마지막 잎새 누구을 기다리며 빛쳐주나 아 아 아 푸른 강산이여 새 생명을 기다려 주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