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마을 가다

남해 독일마을 갔으나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고 마음이 아프네요 가난한 우리나라 세워 보겠다고 독일로가 험한 일을 하면서 살아온 우리 국민들 남은 나라에서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그분들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있을까요 그분들 희생하면서 나라을 세운 그분들 위해 열심히 살아겠습니다 그것이 그분들 보람있는 후해 없는 삶이 아닐까요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봉화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1년 파독 근로자와 그 가족들 중 한국행을 희망하는 집단이 이 마을을 건설하였다.

당시 독일식 건축반식으로 건설했으며 건축 자재들을  독일에서 수입해서 만들었다. 이 마을에는 독일인 한국인 파독 근로자 비율이 높아서 독일어가 통용되고 지역 주민 상당수가 독일식 여관 민박을 운영하고 있고 소시지 햄 등 독일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 많다. 그리고 파독 근로자 전시관과 파독 근로자 공동 묘지가 있다.

독일 ZDF 제작, 조성형 감독이 판견 근로자와 독일인 남편의 한국 정착 과정을 촬영한 '그리움의 종착역'의 배경이 남해독일마을이다.

드라마 환상의 커플 일부를 이곳에서 촬영했으며, 마을 내에 "환상의 커플" 펜션이 있다. 이 펜션과 펜션 인근에서 많은 부분이 촬영되었다. 극중에서는 가정집으로 묘사 되었으나, 종영 후 펜션으로 바뀌면서 건물 내외부가 리모델링 되어 드라마에서 나온 모습과 약간 다르다.
주소;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독일마을 주차장 주차하고

▲독일마을 표지석

▲독일 독립문 들어가고

▲화장실 가게들 마을이 이쁘네요

▲전시관이네요

▲독일마을 전경이네요

▲외국인들이 방문하여 즐기고 있네요

▲독일 시민들이 노래 부르면 마음을 달래 보네요

▲독일에서 일을 할때 입은 옷들

▲독일에서 사용했던 생황 용품들

▲광부로 일할때 사용한 도구들

일행이 전시관 보고 나가는중이네요